오늘은 04/05 반스에 대한 글을 써볼려합니다..
요즘 보아 부츠에 대해서 말씀들이 많고, 불량 낳다는 말들을 많이 하셔서 저 역시도 보아유저로써
보아 선택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미흡한 점들...^^ 쫌만 봐주시면서 읽어주세요~
========================================================================
저는 04/05 반스 파고를 제작년이죠...이젠..ㅋㅋ 04/05 시즌 시작할때 신상으로 샀습니다..
올시즌 2시즌째 사용하고 있고요..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것은..제 보아는 아무 이상 없다는것입니다 ^^
당시, 끈묵는것이 너무 불편해서...좀더 편하게 신고싶어서
버튼의 이온과 살로몬의 말라, 반스의 콘트라, 노스 보아 부츠 이렇게 4가지를 물망에 올렸습니다.
우선 노스는 가격이 착했기때문에 살려고 했는데..칼발용이라는 노스보아두..저같이 돼지발에 참 편하게 느껴졌습니다..그러나..보아가 풀린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서 과감히 재꼈습니다.
친구가 지금 노스보아 쓰는데 확실히 풀린다고 하더군요...
그외 이온과 말라는 제발에 안맞은관계로 신다가 패스해버렸구요..
그후 돼지발에 잘 어울린다는 반스로 넘어가 콘트라를 살려고 했더만...04/05때 뽑기를 잘해야 한다는...ㅡㅡ 방수불량이 많다는 소리에 아예 안사버리고 파고를 택했습니다..
반스 파고...
2시즌 사용후 평가를 내리면..
첫째...돼지발에도 잘 맞는다..(볼넓은 사람에게는 솔직히 강추때립니다..)
둘째...보아가 안풀린다.(제꺼는 여지껏 풀린다는 증상을 보이거나, 고장난곳이 없습니다..)
셋째...이너가 꽉 잡아주는게 좋다..(그렇게 하드한편은 아니예요..)
넷째...뚱땡이 부츠라 바인딩 궁합이 중요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p1쓰고 있습니다. ㅡㅡ 솔직히 p1 하고도 궁합이 안좋지는 않은데..플럭스꺼와 더 잘맞는거 같습니다..)
다섯째...무게가 무거운편입니다..
이렇게 몇가지 장단점을 나열해보았습니다..^^
지금 보아부츠 문제가 많지만..저는 현재 굉장히 만족하면서 잘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 장비구입할때도 저는 반스를 선택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