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옥션표 듣보잡 부츠 1년 신고 나머지 5년동안 이온하나로 버텨서 이온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네요......

1번 부분이 부츠끈을 고정해주는 부분입니다 위아래로 움직이고 위로 올리면 잠기고 밑으로 내리면 풀립니다

이온도 그렇지만 이녀석도 한쪽을 잡아당기면 2번 부분이 조여지고

다른 한쪽을 당기면 3번 부분이 조여집니다

퍼온 사진이라 이너부츠 사진이 없는데 이너부츠는 당겨서 고정해주는 끈과 스트랩(?)이 있고

찍찍이로 정강이쪽에서 한번 더 꽉 잡아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신고 벗기는 굉장히 편했습니다 제가 신던 이온보다 훨씬 편했습니다

(제가 신던 이온은 연식이 오래된 녀석이라.......요즘 나오는 이온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3번 동그라미를 보시면 끈이 도르레(?)에 걸려 있습니다

왠지 저녀석때문에 부츠끈을 쭉 당겼을때 더 꽉 조여질 수 있는듯한..........기분이 듭니다..........

피팅감............

정말 좋습니다 발볼 넓으신분들 추천해드립니다 뒷굼치도 단단하게 꽉 잡아줍니다

그리고 끈을 조였을때 두손으로 힘껏 당겨서 고정시키면 5분후에 피가 안통해서 살짝 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십니다.........

한번 신고 3시간 라이딩하고 풀었다가 다시 신고 또 3시간 라이딩 했는데

느슨해지거나 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무게..........

정확한 자료는 못찾았고 제 체감상 제가 신던 구형 이온과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플렉스..........

단단합니다...........말라뮤트를 안신어봐서 비교가 불가하나 암튼 이온과 비교했을때

매우 단단합니다 제가 할 줄 아는 트릭이 FS180 하나뿐이라........프레스 계열 트릭할때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라이딩할때는 매우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왜 말라뮤트를 그렇게 찾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가격.............

소가 38만원에

현재 샵 온라인 사이트에서 20% 세일 들어가서 304000원이네요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장비에 대한 지식이 미천하여 안쓰려 했는데 노스웨이브 부츠 사용기나 리뷰가 없더군요.......

있는것도 4~5년전 제품에 대한 글뿐이길래

혹시나 노스웨이브 부츠 구입에 고민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해서 썼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사용기입니다

추가로 사용중인 살로몬 릴레이 프로 바인딩과의 궁합은 매우 잘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