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일단 사용기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쓴것입니다. 모 제품이라는 것이 누구한테나 다 만족감을 줄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저는 만족하고 사용하고있습니다. 대략 3년차 보더이고요.
그동안 사용했던 장비는 스텝인, 막 바인딩, SPX 머였더라.., FLOW TEAM,PRO,AMP9,5,MK3 정도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친구 장비들이 다 제집에 보관이 되어있어서 이것저것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만족스럽게 플로우 바인딩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TEAM과 PRO) 아무래도 디자인 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기가 힘들었습니다. 힌색 데크 ..리볼버와 같은.. 에는 검은색 바인딩은 개인적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데 BX에 AS받을려고 갔다가 06-07을 보고 디자인이 확 바뀐것을 보고 꼭 사야지하고 생각도중 캐나다 연수를 와서 캐나다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NXT-FS.
2. 바뀐점, 특징
그동안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3. 분해기
4. 셋팅
세팅하는법은 여타 플로우 바인딩과 별반 틀릴것이 없지만 초보인 분께서는 어떻게 센터링하고 어찌 맞추어야 하는지는 다른 플로우 유저분들이 써놓으신 세팅 방법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상급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시간을 가지고 세팅을 해주시는 편이 좋은듯 하네요.
5. 사용기
모 말은 사용기긴 하지만 딱 3번 출격해보았습니다. 한번은 위슬러, 두번은 씨모어.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핏팅감과 무게면에서는 여태 나온 플로우 바인딩중 젤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이전년도 모델입니다. 이번 년도 모델은 NXT이넘밖에는 못사용해봐서..)
반응성은 크게 나쁘다거나 좋다거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츠하고 궁합이 잘 맞는지 힐컵쪽에서 딱 맞고 플로우 바인딩에 약간의 문제점인 토우쪽이 조금 움직이는것도 없어졌습니다.
참고로 부츠는 DC 져지 275 04-05 사용하고있습니다. 바인딩 사이즈는 라쥐이고요.
6. 마치며
아무쪼록 안전보딩하시고 즐거운 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