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좀 잘못 찍은듯하지만..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위에는 spx6 03-04 라지입니다.
아래쪽은 sp6 01-02 미디움입니다. 년식이 좀 되긴하지만
사이즈가 달라지진않았기에
부츠는 270이구요.
둘다 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만.. 라지가 힐컵이 좀 비는정도..
힐컵쪽이 약간 거슬립니다. 반응성에 영향이 있는지는 아직 라지를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무진장 예민하신분 아니시면 별차이없으리라봅니다만..ㅡ0ㅡ/ 기분상 약간 구립니다.
미디움은,, 꼭 끼는편입니다.
대신 미디움은.. 토스트랩이 겨우 맞는다고나 할까?? 꼭 낍니다.
라지 토스트랩은 끝까지 들어가고요.. 미디움보다는 남는 기분이..
소프트한 부츠에는 엄청난 압박이 @.@//
음 @.@/ 저도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군요.
플로우는 그냥 이것도 참고가 되실까해서~
이놈은 세팅이 드럽게 힘듭니다. ㅡ.ㅡ;;
잘못맞추면 바인딩안에서 부츠가 뛰노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잘 맞추면 무진장 편하게 타실수있습니다.
덮개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잘못 맞추거나 너무 빡시게 해놓으시면..
뒤축이 떠있는 상태로 보딩을 하실수있습니다. ㅡ.ㅡ;;;;;;;;
저놈은 베이스는 라지고 덮개는 엑스라지입니다.
제가 산게 아니라서 왜 저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게 더 낫더군요.
개인적으론..
암튼 저놈도 꽤 좋습니다.
저 부츠에 최고의 궁합은 살로몬 미디움이라고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