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644
간략햔 고객불만족 사항과 더불어 짧은 사용기 올려봅니다.
일단 장점은 특별하게 보이질 않는것 같아서
단점중에 몇가지만 알려드려봅니다.
단점 1
바인딩에 부츠를 넣고 앞쪽 스트랩을 부츠코에 올려놓고 뒤쪽 스트랩을 조이면 바인딩이 채워집니다.
하지만, 코에 걸쳐진 스트랩이 정가운데 센터쪽에 올려지게끔 움직여지는것이 아니라, 그냥 와이어만 채워집니다.
뭐 여기까지는 셋팅상 잘해보면 확률적으로 센터링이 잘될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와이어의 풀림 끊어짐 문제입니다.
오늘 휘팍 파라다이스 슬롭에서 보드크로스 연습1회차 그만 고속라이딩에서 우측 바인딩 와이어가 끊어짐으로 인해서
30미터 가량 뒤로 역엣지후 와장창 굴렀습니다.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이런위험한 바인딩을 보더들에게 판매한 수입원도 문제고 안전 인증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정말 의심할수밖에 없더라고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에겐 정말 한순간의 신뢰가 한순간의 위험으로 다가와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이런 위험한 바인딩에 자신의 안전을 맡겨 타보실분 계신지요...
정말 빠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댓글 '30'
리콜 필요..
10%라면 엄청난 확률인건데....
관련 회사는 보통 10%의 사례가 있으면, 그런 일 거의 없다고 발뺌합니다.
즉, 관련 회사에서 10% 정도라고 밝혔다면, 훨씬 많다는 겁니다.
너무나 솔직한 회사라서 10%라는 것이 맞다고 할지라도 엄청나게 높은 확률입니다.
불량률 10%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거 사신 분들은 돈내고 체험단하고 계신 겁니다. 쯧쯧쯧...
(체험단에 지급되는 제품도 이렇게 불량률 높지 않습니다.)
K2 브랜드가 신뢰감없는 브랜드가 아니었는데, 이런 제품을 생산하다니,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네요...
수입상도 솔직히 당황했을 겁니다... 수입상이 만든 것이 아니니.... K2 믿을만하다고 하니, 수입했던 것일테고...
이건 수입상이 아니라 K2본사에서 전부 리콜 시켜줘야되는 겁니다. 사실 수입상에서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고,
리콜을 하기가 쉽지가 않죠... K2 본사에서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본사 측이 오히려 발뺌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울나라 대기업들도 강제명령 있기 전에는 안하는 게 리콜입니다...
(대기업들이 자진해서 리콜하는 경우는 오히려 심각한 경우 아님... 심각한 경우는 끝까지 아니라고 버팀...
빈번히 발생하는 서민5호 사건의 경우가 대표적이죠...)
자주 이용할수록 확률도 증가한다는 의미이고....
이 제품에 대해서는 집에 쓰레기로 모셔두던가, 법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리고, 윗분들 중에 나는 문제없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문제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니네들이 잘못한 거 아니냐는 식으로 올린
사람있는데, 설사 자신은 문제 없다고 하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결점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반응하는 것이 왠지
이상하네요... 실제로 이런 일 발생할 때마다 설치는 알바들이 많이 있던데.... 보통 알바들 논리는 많이 황당하더군요...
관련 회사는 보통 10%의 사례가 있으면, 그런 일 거의 없다고 발뺌합니다.
즉, 관련 회사에서 10% 정도라고 밝혔다면, 훨씬 많다는 겁니다.
너무나 솔직한 회사라서 10%라는 것이 맞다고 할지라도 엄청나게 높은 확률입니다.
불량률 10%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거 사신 분들은 돈내고 체험단하고 계신 겁니다. 쯧쯧쯧...
(체험단에 지급되는 제품도 이렇게 불량률 높지 않습니다.)
K2 브랜드가 신뢰감없는 브랜드가 아니었는데, 이런 제품을 생산하다니,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네요...
수입상도 솔직히 당황했을 겁니다... 수입상이 만든 것이 아니니.... K2 믿을만하다고 하니, 수입했던 것일테고...
이건 수입상이 아니라 K2본사에서 전부 리콜 시켜줘야되는 겁니다. 사실 수입상에서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고,
리콜을 하기가 쉽지가 않죠... K2 본사에서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본사 측이 오히려 발뺌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울나라 대기업들도 강제명령 있기 전에는 안하는 게 리콜입니다...
(대기업들이 자진해서 리콜하는 경우는 오히려 심각한 경우 아님... 심각한 경우는 끝까지 아니라고 버팀...
빈번히 발생하는 서민5호 사건의 경우가 대표적이죠...)
자주 이용할수록 확률도 증가한다는 의미이고....
이 제품에 대해서는 집에 쓰레기로 모셔두던가, 법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리고, 윗분들 중에 나는 문제없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문제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니네들이 잘못한 거 아니냐는 식으로 올린
사람있는데, 설사 자신은 문제 없다고 하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결점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반응하는 것이 왠지
이상하네요... 실제로 이런 일 발생할 때마다 설치는 알바들이 많이 있던데.... 보통 알바들 논리는 많이 황당하더군요...
리콜필요..님이 예시한 리플이 제 리플 같네요..
전 버튼 바인딩과 이 K2 오토 바인딩 밖에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둘 다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토 바인딩은 이번에 처음 나온 것이라 그렇다고 쳐도,
버튼의 P1 바인딩은 꾸준히, 매 해 내구성 빵점이라고 폄하되는 제품이죠..
하지만 2005년 초에 구입해서 작년 초까지 잘 써왔으니 제겐 아주 좋은 바인딩이었습니다.
아무튼... 제 경험에 의해 '좋다'고 글을 적는 것이 다수의 의견과 다르다고 이렇게 '보통 알바들 논리'로 치부되는게 오히려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단순히 '사용자 오류다' 라고 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오로지 한 가지 논리만 지지받는게 한글로 운영되는 사,이트의 특성은 아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 버튼 바인딩과 이 K2 오토 바인딩 밖에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둘 다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토 바인딩은 이번에 처음 나온 것이라 그렇다고 쳐도,
버튼의 P1 바인딩은 꾸준히, 매 해 내구성 빵점이라고 폄하되는 제품이죠..
하지만 2005년 초에 구입해서 작년 초까지 잘 써왔으니 제겐 아주 좋은 바인딩이었습니다.
아무튼... 제 경험에 의해 '좋다'고 글을 적는 것이 다수의 의견과 다르다고 이렇게 '보통 알바들 논리'로 치부되는게 오히려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단순히 '사용자 오류다' 라고 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오로지 한 가지 논리만 지지받는게 한글로 운영되는 사,이트의 특성은 아니어야 하지 않을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