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버즈런 공장에 부츠궁합보러 갓다왓고..며칠후 엑스겜바인딩을 구입햇져..아주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같이 커나가고싶은 장비라고 생각되더라구여..반스콘트라에 너무 싼 바인딩을 붙인거 아니냐는 주위의 얘기도 잇지만..가격따라서 장비를 선택한다는건 한심한 보더져..전 무엇보다도 사후서비스가 마음에 들어서 삿습니다..근데 0304는 무게가 꽤 나가더군여..소가도 39만몇천원..무지 비싸졋져..그래서 가벼운0203으로 삿고여...서서히 버즈런 서포터가 되어가는 나에 모습^^
버즈런 수퍼렉스는 제가 여지껏 써본 바인딩중
가장 경제적인 가격에 그이상의 기능을 보여준
바인딩이었습니다!
첫인상에서 느껴지는 촌스러움과는 별개인 것이죠~!
게다가 잔고장도 없고 에이에스역시 만족스럽죠~!
(솔직히 전 에이에스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역시 디자인만 좀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참 낭만보더님 버즈런 바인딩은 힐컵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왠만한 부츠는 다 들어 맞습니다!
버튼이나 디씨같은 뒷꿈치가 좀좁은 메이커들은
여유가 좀 남을 겁니다!
여유가 좀 남는다 해도 실제 결합해보면 바인딩 힐컵과 부츠 뒷커프가
밀착되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