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x
1. (기체•액체의) 유동, (물의) 흐름
2. 밀물
3. 거침없이 흘러나옴, 범람

이런 Flux의 사전적 의미를 현실로 옮기듯, 05-06 시즌은 flux binding의 밀물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하다.
- Boarder들의 style을 한껏 표현해주는 디자인,
- 편안하면서도 타이트한 느낌의 Fitting,
- launching 초기부터 Flux binding 특유의 장점으로 부각된 내구성,
- binding 전문업체라는 professionalism,
- 여기에 구성산업에서 제공하는 한국産 perfect A/S 까지…

어쩌면 flux의 밀물은 예견된 흐름일지도 모른다.
04-05에 비해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 05-06 flux line-up 중 유독 본좌의 마음을 휘어잡은
모델이 있었으니, 바로 Titan S.D.R. 5150 RED 이었다. Stylish 하면서도 강력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새로운 Trend인 T.M.S (Toe Mask System)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충격흡수 nylon 소재에 30% fiberglass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반응성,
그리고 기타 상급 모델에 비해 reasonable한 가격은 hungry boarder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그럼…이제 일명 S.D.R. 빨갱이… 세세히 들춰보자.
들춰보기에 앞서 Flux bindings의 주력 line-up인 Titan series들의 main factor별 ranking을 보자.
(flux website 참고)


                          Lightness    Highback    Baseplate    Functionable    Material
                                           response     response     adjustment      Potential
  
Diamond Dia (STD)     5                5                 5               3                 5
Advance                    2                5                 5               3                 3
Super Titan                3                4                 5               3                 3
  
Titan                         4                3                 3               3                  3

Salomon SPX7           4                2               3.5               3                 5
Burton Mission           3                3               2.5             1.5                1


위와 같이 Titan series의 상위 모델보다 spec면에서는 최하점이다(무게를 제외하고는).
물론 Titan series 중에서이다. 적절한 지름신과 풍부한 자금동원력이 있는 보더들이야 기꺼이
최상급 모델을 집어드시겠지만, 가격/스타일/디자인/성능 모든 것과 타협해야 하는
우리 hungry boarder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모델은 Titan이 아닐 수 없다.

참고로 Titan 상급모델에서는 Baseplate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Dia는 Carbon (강도는 45%
fiberglass mixture와 같으나 무게가 10% 감소)을 사용하였고, Advance 및 Super titan은 45%
fiberglass를 첨가하였다.(Titan은 30% fiberglass mixture이다.)
또한 Dia의 경우 하이백 반응성을 위해 Quick G라는 신소재를 채택하였다.



그럼… Titan S.D.R. 5150 RED 각 기능별로 특징을 하나씩 살펴보자.

1. Fitting
   Flux binding이 선사하는 fitting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편안한 조임' 이다.
   * 타 바인딩에 비해 부드러운 긴 ankle strap은 힐컵과 하이백 사이에서
     1차적으로 발목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UU (Double U) fit 라고 불리우는 fitting은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실제로 U+U 모습을 보여준다.



     - 바깥 복숭아뼈에서 안쪽 복숭아뼈까지 넓은 면적을 살포시 덮어준다는 느낌을 준다.
     - 소프트한 스트랩은 부드럽고 편안하게 발목을 감싸준다.


     소프트함의 정도를 보여주기위해 있는힘껏 눌러보았다.

     - 양 사이드로의 Twist pressure에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반응(사진첨부)한다.
       부드러우면서 긴 스트랩은 발목의 좌우이동시 그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며 힘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 몸을 양쪽으로 비틀어주는 계열의 trick(BS/FS 360, 540 or nose/tail press 등)을
        시도할 때 특히 효과적이다. Take-off 시작할, 혹은 몸의 중심을 nose/tail 쪽으로 주었을때
        몸(무릎)이 다른 바인딩 착용시보다 몇 cm씩이라도 더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다.

     - 하이백 다운시 스트랩 걸림현상 (스트랩 끝이 두툼하면서 길다보니 하이백을 접을때 스트랩
       끝부분이 하이백 안쪽으로 걸려 들어가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 스트랩 안감이 부드러워서인지 스트랩 재질 마모현상이 발생한다.
       (안감은 얇은 비닐소재로 마무리되어 있다.)




   * 새롭게 적용된 Toe strap (T.M.S.)은 편안함과 안정성을 준다.
     - flux binding의 trade mark와도 같았던 일명 메뚜기 strap을 과감히 버리고
       지난 시즌 이후 새로운 trend로 굳어져가는 Toe mask system을 적용시켰다.
     - flux 고유의 특징을 잃어버렸다, 더 불편하다는 초기 반응도 있었지만,
       부츠를 바인딩 안쪽으로 넣어주는 새로운 system은 사용할수록 편안함과 안정성을 준다.
     - 본좌와 같이 발등이 낮은 rider들은 일반적인 toe strap이 발등 위에서 눌러주면서
       발과 부츠 사이의 빈 공간을 없애주었는데, 발등이 아닌 앞꿈치를 바인딩 안쪽으로
       당겨주는 toe strpa의 낯설은 느낌으로 처음에는 무척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난다.
       발의 앞부분이 자꾸만 들리는 느낌이 나면서 힘의 전달이 효과적이지 못하고
       발이 부츠 안에서 헛돈다는 느낌이 있었다. 그러나 사진과 같이 (사진첨부) toe strap을
       부츠 코부분이 아닌 엄지발가락 위쪽으로 고정시키면서 이러한 문제점도
       어느 정도 해결되었고 TMS가 주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었다.





     - 토턴시 toe strap 밑부분이 바닥에 쓸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본좌의 경우 Bindings location이 일반인 보다 약간 앞쪽에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개인적 취향), 주위의 rider들을 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함을 보면 TMS 적용시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인 듯 하다.
       구성의 A/S에 살짝 기대를 해본다.





2. Response
   많은 bindings를 써봤지만, 반응성에 대해서만큼은 솔직히 자신감있게 평가할 수 없다.
   슬로프 혹은 파크에서 부츠나 데크가 주는 임팩트만큼 바인딩에서 느끼는 임팩트는 경미한
   수준이고 글로 표현하기에는 솔직히 내공이 부족한 듯 싶다. 따라서 반응성 부분은
   riding시의 느낌보다는 bindings 자체의 mechanism에 기초해 review해본다.
  * Highback
    - 04-05에 비해 보다 둥그러진(more rounded shape) 하이백은 부츠와의 fitting을 높여주면서
      효율적인 힘의 전달이 가능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부츠와 하이백간의 space를 매꿔줄 것을 기대되는 고무소재 fitting material



  * Baseplate
    - SDR 빨갱이의 밑바닥은 앞서 언급했듯이 강력 충격흡수 nylon 소재에 30% fiberglass를
      합성했다.


      bastplate에 disk를 낀 모습

    - 언제부터인가 카본, fiberglass 등은 bindings의 반응성을 대표하는 신소재로 인식되고있다.
      Figerglass의 첨가율에 따라 가격이 차별화되고, carbon의 사용은 곧 최상급을 의미하고
      있다. 하지만 riding style에 따라, 혹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어떤 것이 최선이라고
      단언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본좌 또한 04-05 시즌 carbon loaded되었던 Salomon SPX7을
      잠시 사용했었으나 재료의 변화에서 오는 반응성의 차이를 느낄만큼 신공을 달성하지는
      못했었다. 결국 반응성의 차이가 아닌 본좌의 riding style과의 차이로 SPX7과는 이별을
      고하게 된다.

3. Tool free adjustment
   몇 해 전까지만해도 bindings을 조금이라도 조정하려 하면 이런저런 장비로 두들기고 조여야
   했다. 그러나 이제 달라진 Bindings를 보자. 완벽한 tool free! 장비 하나 없이 100% 미세조정
   까지 가능하다.



  * 버클은 타사의 바인딩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간단한 손놀림으로도 쉽게 반응한다.
    버클을 푸를 경우 누르는 버튼이 다소 약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시즌초 스키어와의
    강한 충돌로 인해 깊게 상처가 생겼음에도, 그리고 본좌가 스트랩을 워낙 강하게 조이는
    스타일임에도 상처를 딛고 굳건히 한 시즌을 버틴 것을 봤을 때, 약하다고 단언하기는 힘들다.





  * Baseplate의 뒤꿈치 부분도 일부 미세조정이 가능하다.




  * 하이백 location은 아래 사진과 같이 장비를 이용하여 조정하여야 하며,
    선택의 폭이 좁으며 미세조정이 힘든 단점이 있다.





  * 모든 adjustment가 tool free라고는 하지만 남자의 경우에도 얼굴 시뻘겋도록 힘을 주어야 하는
    정도이다. 주변의 SDR 꽃보더 유저들에게 한번 더 관심을…
  
  이런 기능이 유독 flux에 적용된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 편의성에 있어 flux는 타사에 비해
  한 단계 앞서있다 할 수 있다. (물론 하이백 로테이션에 있어서의 불편함은 있긴 하지만...)
  일본인 특유의 세심함이 베어 있어서일까, 다른 bindings에서는 볼 수 없는 세심한 배려가 보인다.


4. Design
   강렬한 붉은색 바탕에 검은 스크래치, 그리고 검붉은 반점들. 바인딩은 단색 계열의 심플한
   구도여야 한다는 지금까지의 사고를 깨부수는 듯한 강렬한 카리스마는 가히 역대 최강의
   다지인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디자인은 다이내믹하고 터프한
   라이딩을 구사하는 stylish riders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Black, white, 혹은 red 계열의 데크가 유행인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특히 데크와의 궁합도
   최적이다.
   본좌의 Makuw Samurai(white & red 계열), Option signature (black 계열) 데크와의 조합을
   첨부해본다.










   다만, 사진에서 보듯이 프린트 부분의 벗겨짐 현상은 내 살점이 떨어지는 듯한 아픔을 준다.
   내 스타일이 조금씩 반감되는 듯한 느낌은 시즌내내 본좌를 괴롭혔다. 도색이 아닌 프린트
   접착이라는 점이 못내 아쉽다.

   Box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도 무시 못한다.



5. Combination with Boots
   일반적으로 Flux bindings은 32 boots와 최적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COREY SMITH, CURTIS WOODMAN, JAKE DEVINE 등 대다수의 Flux pro-team member들은
   32 boots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궁합도 잘 맞는다. DC, Salomon 등 기타 major Boots 와도
   부족함 없는 조합을 이룬다. 04-05 Salomon Malamute와 combination을 첨부한다.


   힐컵은 04-05 대비 약간 커졌다. 뒤꿈치가 날씬한편인 말라의 경우 약간의 space가 생기지만
   무시할 수 있는 정도이다.


   옆부분에 약간의 space가 생기지만, 역시 무시할 수 있는 정도이다. (움직임은 없다.)


6. ETC.
  * 스트랩을 가위(or 칼)로 직접 잘라 조절해야 한다.
    처음에는 내 자식 같은 바인딩에 칼을 대야 한다는 원초적 아픔에 선뜻 칼을 뽑기 힘들지만,
    부츠와 최적의 조합을 위해 기꺼이 스트랩을 잘라 버려야 한다.
   (설명서에서도 친절하게 잘라버리라 조언해준다.)

  * High-back painting
    강렬한 인상을 더해주는 하이백 프린트가 쉽게 벗겨진다. 특히 바인딩 사이에 낀 눈을 air로
    청소할 때 눈과 함께 휙 함께 날아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프린트가 약간 떠있을 때 그 사이로
    air가 들어가면 영낙없이 떨어져나간다.)




  * 충격에 약하다.(?)
    우리나라 슬로프 특성상 스키어 및 보더와의 충돌은 필연적이다. 상대방 plate에 찍히는 경우
    또한 대한민국에서나 발생하는 사태이기에 이로 인해 바인딩에 생기는 상처를 '충격에 약하다'
    라고 단정하기는 모순이 있긴 하지만… 사고당시의 충격에 비해서는 상처의 깊이가 크지 않다.
    여기저기 생긴 상처에 쓰린 마음을 담아본다. (내 마음이 충격에 약한가보다.)




  * 타 brand와의 비교
    개인적으로 각각 한 시즌, 두 시즌을 보냈던 Salomon SPX7, Burton Mission (01-02)을
    본문의 가장 위에 있었던 rank에 추가시켰다. (물론 이외에도 몇몇 bindings을 경험해보았지만,
    적어도 1개월 이상은 경험해야 그 장비의 진가를 논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본좌의 지론이
    있기에 두 모델만을 비교하였다.)
    - SPX7의 경우 Carbon loaded라는 장점은 있었으나 본좌가 material까지 느끼기에는 내공이
      부족하였고 함께 사용하였던 SPX4에 비해 높은 하이백으로 인해 trick 빈도가 높은
      본좌에게는 오히려 반응성을 반감시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SPX7은 이 밖에 최상급 다운
      마무리(전체적인 금빛 금속 소재의 튼튼한 라쳇, 고정식 디스크 등), Black 계열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 Burton Mission의 경우 워낙 오래된 모델(01-02)을 신상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긴 하지만, 현재 출시되고 있는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미세한 하이백 조정이
      가능했던 덕에 최적의 세팅을 통해 든든한 하이백 반응성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부직포(?) 소재의 ankle strap은 마치 옷을 입는 듯한 fitting을 주며 부드러운 조임을
      선호하는 본좌에게 깔끔한 느낌을 선사하였다. 반면 하이백과 힐컵이 고정식이라 한국에서는
      다소 불편하였고, 그 연결부위(scrap)가 자주 부러지는 단점이 있었다(현재도 이런 문제가
      가끔 발생하고 있다.). 기술력의 발전이 있기 전이었던지라 material이나 adjustment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건 당연한 결과일지도….



< Conclusion >

라이딩시 Bindings의 영향을 미세하게 catch 할 수 있는 최상급 rider이면서,
최상급 모델을 기꺼이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고,
Flux의 style을 소화 할 수 있는 rider라면 무엇을 망설이겠는가.
0.5초의 망설임 없이 최상급 모델을 부츠에 맞추지 않겠는가.
그러나 우리의 상황은 늘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1~2천원 에누리에 울고 웃으며 발 퉁퉁 부어라
샵투어를 다녀야 하며, 보도 듣도 못한 fiberglass가 10% 더 들어갔다는 이유로 기꺼이 몇 만원 더
투자하기에는 왠지 꺼림직 하다. 그러면서 또 간지도 챙겨야 한다. 힘들다.
이렇게 힘들어하는 본좌에게 SDR 빨갱이는 마치 해결사와 같았다. Flux다운 Flux를 써보고 싶은
욕심은 있었지만 선뜻 고가의 최상급 장비를 구매하기 힘든 상황의 boader라면
기꺼이 추천해주고 싶다.
소프트한 fitting 덕분에 ground 계열의 trick을 많이 구사하는 Korean Boarder들에게 특히 알맞을
것 같고, 소프트하면서도 결코 흐트러짐 없는 조임은 park에서도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붉은색 및 검정색 계열의 데크가 대세인 Korean style에도 역시 최적의 조합이 될 수 있다.
본좌의 경우 워낙 스트랩을 꽉 조이는 편이라 발생했던 문제일 수도 있으나,
가끔씩 발생하는 토우 스트랩의 자동풀림 현상은 A/S시 쉽게 해결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강렬한 style을 더해주었던 하이백 프린트의 벗겨짐 현상은 05-06 시즌 늘 즐거움과
다이내믹한 라이딩을 선물해주었던 SDR 빨갱이의 유일한 단점으로 꼽고 싶다.
파워풀한 라이딩에 스타일을 더하고 싶은 라이더에게 Flux titan SDR은 더할나위없는 최상의
choice가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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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yazz

2006.04.26 12:08:20
*.248.117.3

(사진첨부)라고 했던 부분은 오늘 다시 내용추가 할 예정입니다.
처음 쓰는 Review인지라 써놓고도 빈틈 투성이이네요...^^

정덕진

2006.04.26 16:09:49
*.6.8.106

잘 읽었습니다. 사진은 정말 wow~ 네요~~~!

그리고 글 내용도 가지런하구요.......감사~!

peterline

2006.04.26 22:08:59
*.53.209.6

정말 잘 정리 하셨네요
플럭스 회사 홍보담당이 아니신지?

일본애들보다 자세히 설명을.....오오오~
멋지십니다~

올해 플럭스 다이아 지대로 가볍고 좋던데......지를까...ㅋ

구르는보더

2006.04.27 15:08:05
*.102.104.204

머하시는 분이시길래...실력이 장난아니시네요...대단하세요..

yazz

2006.04.27 16:20:06
*.248.117.3

* 이번에 눈딱감고 지른 사진기가 나름 제몫을 하네요...(정덕진님...)
* 플럭스사와는 전~~혀 관계없는...평범한 보더입니다. (peterline님...)
일본에 계시나보네요..?? 일본에서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플럭스를 만나볼 수 있다죠..
Dia..정말 훌륭한 바인딩이라 들었습니다. 좋은 라이딩 되시길...
* 지금도 보드타기를 꿈꾸는 지극히 평범한 불쌍한 샐러리맨입니다...(구르는보더님...)^^
실력은...아직...미천합니다...좋게 봐주셔서 감사...

아직 여기저기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도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UNKEN™

2006.04.27 16:42:49
*.148.76.249

자세한 설명 잘봤습니다...^^

foreplay

2006.06.29 17:22:50
*.187.50.124

완전 밴 헤일런이네...

탱탱한토마토

2006.08.13 15:06:00
*.77.232.200

잘봤슴당^^ 잡지에 싣는 기사같이 좌르륵~ 쵝오!! 저도 플러스 원츄함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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