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이 맞는지;; 암튼
04-05시즌전에 이월로 장만해서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이것만 쓸 때는 몰랐는데 막데크에 쓸 막바인딩을 구한 후 그 막덱을 한번 써본 결과
이 바인딩의 편함을 더욱 느낄 수 있었죠. 그 막바인딩 발이 너무 아프더군요;
하지만! 04-05시즌 2월경(올해죠) 라쳇(벨트 조일때 딸깍딸깍하는 그 부품이름 라쳇맞죠;;?)이
풀어줄 때 잡는 부분이 분명 곤돌라 타기 전 풀 때 있었는데
정상에서 라쳇을 잠근 후 아래를 보니 무슨 플라스틱 쪼가리가 있길래 '쯧 누구건지 부러졌나보군'
했는데 내려와보니 제거였습니다 OTL ㅡㅡ;
EF휑에서 산 지 1년도 안됐는데 a/s가 안되는 부분(?)이라길래 걍 2만원주고 새걸로 갈았습니다.
당시 정확히 어느쪽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
며칠 전 곤돌라탑승장 앞에서 풀려고 보니 또다시 휑한 느낌;;; 아 또 부러졌습니다.
풀고 잠그는 데 지장은 없는 데 내구성 약한 부분 한 군데 때문에 찜찜하네요.
암튼 하이백 돌리고 라쳇벨트 길이 조절하고 이런 건 편하게 되어 있는 좋은 바인딩 같은데
연식이 오래되나서 그런지...
이상 허접 사용기였습니다(__) 이번에도 유상 a/s라면 꼭지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