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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즌을 맞는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헝그리보더 입니다.
처음 사용기를 쓰는거라 좀 어색하고 부족한 감이 많지만 봐주세요^^
사용기는 아니고 개봉기가 맞겠네요
작년 첫 시즌을 버즈런 셋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 마치면서 여러 사용기를 보더 올시즌에는 파이튼 한번 써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버즈런 파이튼슈퍼프리미엄바인딩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우선 첫번째 따끈따끈한 택배샷ㅎㅎ
두번째 개봉!
사은품으로 양말이 들어가있네요..ㅎㅎ감사^^
세번째
이번 11/12시즌 파이튼슈퍼프리미엄의 다른점 바로 토우캡입니다.
작년파이튼과 11/12시즌의 파이튼과의 다른점이죠.
아직 실제 슬롭에서 사용 안해봐서 얼마나 잘 잡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제가 가장 끌렸던 부분이 저 토우캡이었습니다.
작년에 첫 시즌때 예전 플로우시스템 바인딩을 썼는데 발 앞쪽이 약간 허전
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아님 제가 심적으로 토우캡이 잘 잡아줄거라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네번째
버즈런에서도 강조한 레버…전작 보다 커지고 장력 다이얼이 있습니다.
다섯번째 부츠와의 조합
사용부츠는 11/12시즌 32라쉬드ft입니다
뭐 잘 맞는듯 합니다…초보라 이건 패쓰…
마지막으로 보관시 요령입니다. 하이팩을 앞으로 접어 토우갭으로 잡아주면
락카보관에도 용이 할 듯합니다.
장점으로는
생각보다 가볍다….그리고 바인딩 체결시간이 짧다.AS도 좋다(작년에 겪어봄)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다..봄에 예약하신분은 30%가격에 사실 수 있지만 그냥 구매하시면ㅎㄷㄷ
디스크 장착후 다시 쿠션으로 덮는데 가운데가 좀 뜹니다…마감의 아쉬움이…
버즈런도 이젠 앞으로 인정받는 국내브랜드로 커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슬롭에서 직접 타보고 아쉬움점이나 좋은점 등등 다시 한번 제대로 사용기
써서 올려 보겠습니다.
아직도 이런 말씀 하시는 분이 -0-;; 8만원에 팔릴일은 구라다님이 죽을때까지 없을꺼같네요
물론 마감부분이 좀 아쉽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렇게 까지 생각하시는 근거가 있으신지..?
제가 산제품이라 옹호 하는건 아니지만, 작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호평 받았던 제품이고,
이번 국내 출시가 늦어진것도 수출 물량이 많아서 늦어진거로 아는데 지금 가격과 작년 가격으로 주고 구입한
국내 해외 사용자들은 바보라는 말씀이신가요?
국내기업으로 이렇게 선전하는 기업에 좋은 말씀은 못해주고 이런댓글 다는게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1011한시즌 저놈으로 잘 탔는데 진짜 편해요..
잘잡아주기도 하고..
완전 부러우삼 ~~~ 올 시즌도 안전하구 즐거운 보딩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