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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 소식, 제설 소식에 설레이는 마음을 가다듬기가 참 힘드네요
오늘 개장을 기대했지만 주말을 기다려야 할 거 같아 지난 가을에 구입한 플럭스 flux sf 개봉기를 써 보려합니다.
구입처 : 2vs0
일반회원
개봉기
사이즈는 S, 색상은 빨강
상자개봉를 개봉하고요,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포장 되어 있는 바인딩세트가 보이고요
디스크홀, 풋베드 스페이서(발바닥 틈새판), 스크류(나사) 등등이 있어요.
포장지를 벗겨내고
나온 플럭스SF 레드 S사이즈
새거라 그런지 때깔이 더 이뻐보입니다.
하이백
포워드 린이 가능하도록 조절 할 수 있는 장치(대부분 달려있음요;; 같은 회사 ds, team은 없었던거 같아요)
하이백 한쪽에 붙어있는 정품 스티커. 이거때문에 말 좀 나왔었죠;;
이 시리얼 넘버가 있어야 AS가 된다나 뭐래나
근데 이거 타다가 떨어져 없어져도
박스에도 같은 시리얼 넘버가 붙어 있어서 안심하고 타면 되겠네요.
근데 무상AS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글씨보면 나오긴 했지만 좀 믿음직스러운것은 없어요.
바인딩 바닥부분. 이거 새건데 왜이렇게 거무틱틱한건지;;
뭐 상관은 없다만 위에는 새거같은데 바닥은 새거 아닌느낌이 좀 드는데 원래 이런 색을 입혀놓은건지 모르겠지만
밀봉상태를 제가 직접개봉한거라 믿고 그냥 갑니다.
저번 플럭스ds에서도 포스팅 했지만 이번년도 스트랩은(설명서에는 앵클쿠션으로 표현) 기존의 통짜 모양에서 벌집통 모양으로 변경되었고
새로운소재로 경량화와 부츠와의 밀착감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확대한 모습이고요
질긴 고무같은, 우레탄 재질 같은 느낌입니다.
EVA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 를 재료로 써서 충격흡수와 부츠와의 밀착도를 높여 반응성을 향상시켰다고 하는데 개장을 해야
느껴보던 말던하죠;; 개장 후 느낌도 남겨보겠습니다.
13/14 플럭스SF 화이트펄과 비교해보겠습니다.
펄이라 반짝이 느낌이 좀 있어야 되는데 넘 오래 되어 색이.... 플럭스 정품 스티커 아직까지 붙어있는거 보니
막 타도 안떨어지는거 같네요.
라쳇 비교
플럭스 마크 사라지고 모양도 좀 바뀌었습니다.
바닥쪽(설명서에는 힐쿠션, 토쿠션, 풋베드쿠션)은 뭐 달라진게 없어요. 디자인도 똑같고요
앵클 스트랩(앵클 쿠션이 달라졌고)
하이백 높이도 똑같고, 강도도 똑같고, 무게도 비슷하고(그냥 제 손으로 들어봤을 때 기준으로요)
하이백 배경만 달라진거 같네요
개봉기 잘 봤습니다. 제가 뜯어본 기분이 드네요..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