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감성의 바인딩 SP . " sLAB.one "
- FASTEC " in up GO "
- easy IN / OUT and HANDLING
- ULTIMATE FIT
- PERFECT SUPPORT
- AUTO RELEASE
위 의 내용은 SP 에서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기술력이다
신기하게도 ㅋㅋㅋ " 인 업 고 ! " - 바인딩 위에 부츠를 끼우고 하이백을 올리고 출발! 매우 간편하다~
실제로도 그런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다.
T사의 제품군이 스탭인 방식으로 출시 되었으나 (필자의 기억으로는 한 5년전 쯤??) 다양한 문제와 내구성의 결함 그리고 마모문제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했던 것을 기억한다.
필자 또한 1516 시즌 라이딩으로 넘어오면서 SP바인딩 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 접하는 스탭인 방식에 사용기도 별로 없고, 인지도 또한 떨어지는 바인딩이니 말이다.
그리하여 주변을 수소문하고 써본사람들의 후기를 종합해 보고 혼자 곰곰히 생각하고..............
해 본결과. 아무생각이 없었기에 ㅋㅋㅋ 그냥 결제하고 받아왔다
뵐클에서도 SP 바인딩을 사용한다.
[올해 뵐클 콜레이스, 콜XT, 스쿼드 프라임 등등.. 을 타볼 기회가 생겼다. ]
- 물론 잠깐의 시간이 겠지만 매우 기대 되는 부분이다.
드디어 개봉!!!
MANUAL 과 함게 여분의 스트랩 그리고 나사와 와셔가 들어있다.
각기 포장된 바인딩~
우선 메뉴얼부터 확인해 보도록 하자.
아쉽게도 카달로그를 확인하지 못하였고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가 없었다.
조금 아쉽긴 했으나. 그간 SP 바인딩에 대해서 실 사용기 및 정보를 많이 입수한 상태이고~
웅플에서도 사용해 보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된다.
자 ! 공부하는건 적성에 맞지 않지만
1면 조심스레 펼처보도록 하자.
- FASTEC system
쉽게 착용할 수 있고, 엄청난 핏 그리고 전체적인 컨트롤
편안한 하이백 ㅋㅋㅋ [ 침대 광고인줄~ 편안해요~ 기대어 주세요 ]
유니크한 자동 릴리즈 시스템 [ 이부분은 확실히 조금 신기하기도 하다 ]
이녀석들 무슨 바인딩에 금을 발라놓았나..
슈퍼 바인딩이라고 자랑하는것만 같아 유럽의 감성인가보다.
착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도 써 놓았다 ㅋㅋ
누굴 바보인줄 아나...
이부분은 처음에 핏팅해주는 부분이다.
한번 완벽하게 핏팅을 해 놓으면 후엔 하이백을 풀고 한번에 체결하면 되기때문에
번거롭지 않다. 허나 완벽하고도 세밀한 핏팅을 해 줄 필요가 있다~
하이백을 조정하는 방법이 상세히 나와있다.
초보라도 차근차근 따라하면 쉽게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다음 초보자 분들이 쉽게 간과하는 부분인데 바로 센터를 맞추는 방법이다.
이것은 부츠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부츠와 데크까지 결합해 본 후 센터를 맞춰 주어야 한다.
필자 또한.. 이 부분을 잘 몰라서 제작년까지 그냥 막 탓던 기억이 있다..
주변에서 신기한 셋팅이다 라고 했지만 뭣도 모르는 필자는 전 이게 좋은데요? 라며.....
실은 뭣도 모르고 자꾸 바인딩 뺏다 끼는게 귀찬아서 그냥 대충 했을 뿐이다...:[
싸이즈 셋팅. 부츠의 크기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필자는 S 싸이즈 바인딩에 255 부츠라. 맥시멈으로 크게 맞추면 될듯 하다.
그 후에 토 스르랩과 앵클 스트랩을 조절해주면 쌧팅 끝!
이상~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유럽 감성의 메뉴얼 되시겠다~
이젠 실질적인 바인딩을 검수해 보도록 하자!
필자는 올해 지출이 심해.. 1415 sLAB.one 을 구매하였다.
영롱한 금색바클이 보이는가??? " 데크에서도 보일 금색이다 " [고로 나름 깔맞춤~]
섬세한 유럽감성의 박음질을 보고 있자니 흐믓하다~
유럽 코쟁이들이 말하는 울티메이트 핏!
실제로 부츠와 결합해 본 결과 소소한 부분에 돌출 된 고무들이
#32 프라임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물론 색상에서 NG 지만 ㅋㅋㅋ 어차피 보이는 부분은 적으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다.
하이백을 뒤로 젖히게 되면 자동으로 풀리는 앵클 스트랩!
유럽감성의 결정판이자 신기한 시스템이며 매우 편리한 부분이다
몇몇 분들의 라이더들을 보면 힐컵을 의도적으로 제거 하거나 하이백을 자르등 등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
[ 라이딩 외에도 지버들이라던지 그라운드 트릭을 하시는 분들에게서 볼 수 있다 ]
요녀석의 같은 경우엔 하이백은 있으나 힐컵은 없다. 고로 내가 힐 사이드로 딥카빙을 했을 시 붓아웃을 최소화 시켜 줄수 있다는 소리다
필자의 발은 250 정도 인데. 몇몇 해머데크를 사용했었을때 얇폭한 허리덕분에 살짝의 붓아웃을 느껴본 적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프리라이더지 않은가!!! 더비도 사용해 보았으나.. [물론 신세경을 영접하였고 대단함을 느꼇다]
프리는 프리다워야 프리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한 이유때문이라도 당신이 SP 혹은 뵐클 바인딩을 선택해야할 이유가 생긴 것이다.
[토 스트랩이 닳는건 유저 몫이라고 생각한다 ㅋㅋㅋ 당신 뜨끔하지 않는가?]
많은 유저분들이 이 1cm 를 줄이기 위해 과감히 열성형을 해 발에 최대한 압박을 가하면서도 부츠를 줄이는 것을
이녀석을 바인딩 자체로써 잡아주는 부분이다!
어떠한가 필자의 설명에 혹하지 않는가?? 여러분이 아! 하는 탐성과 함게 sp 바인딩을 찾는다면 이미 늦엇을지도 모른다 ㅋㅋㅋ
유럽감성의 바인딩은 순식간에 품절이 되고 말테니 말이다!
[팁을 주자면 뵐클과 SP 바인딩은 시흥 #베어스노우 에가면 많은 제품군과 제고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밀한 조정이 가는 한 디스크다. 디스크에 대해선 워낙 할 말일 없으므로......
다른 바인딩들 또한 디스크는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술력도 좋고... 도찐개찐인듯 하다
다만 SP 는 홀 로 되있지 않아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나.. 그만큼 신중히 결합해야 하기에 귀찬은 부분이 있다.
자! 이상 너무 SP 유럽감성을 찬양한 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럼 살짝 코쟁이들을 까는 시간을 갖도록 해 보겠다
필자의 주관적이며 산박한 사용 후기 되시겠다~
[ 업체 관계자가 본다면... 웃어 넘겨주길 바란다 ]
일단 주변 유저들의 반응을 듣자면! 와셔와 나사가 너무 후질근 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시즌 썻는데 녹이 슬고.. 조잡해 보이는 와셔는 불안하지만! 잘 잡아주니 문제는 없다고 한다
또한 굉장히 신기한 시스템인 앵클 스트랩과 하이백 시스템 의 울티메이트한 핏팅감을 살려주려면 더욱 견고해 지길 바란다는 입장들이 많다. [ 유저들 대부분이 프리라이딩을 즐기는 보더 들이며, 간혹 파크를 타기도 한다 ]
그다음은....... 없다!
결론은 이러하다!
불안함과는 달리 엄청난 핏팅감과 편한한 체결 시스템의 SP 바인딩
겁네 좋음 :]
이상 끗!
단점 - 스프링 빠가
풀고 스케이팅 하다 하이백에 발이 걸린다. (인업고의 특징)
너무 많이 잡아줘서 발이 아프다
데크에 눈털어낸다고 치면 세팅해놓은 스트랩이 기어 들어간다
장점 - 잘잡아준다.
엄청잘잡아준다.
매우잘잡아준다.
힐컵이 없어서 붓아웃이 좀 덜하다
편하다.
sp만 4년째.. ㅋ
라이딩이라면 무조건 마운틴 쓰세요잊지말고 마운틴
꼭 마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