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플로우 더 프로 입니다.-흠냐 명칭이 더 프로라네요 ㅋㅋ 정확한걸 원하는 분이 있어서 정확하게 해야죠
플로우 바인딩자체가 처음이기 때문에
사용기라기 보다는
어떻게 생긴 장비인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1. 일단 박스입니다.
이쁘죠? 저기 줄은 그냥 그림입니다 ㅡㅡ
2. 설명서와 디스크와 나사와 기타 보증서 등등입니다.
흠냐 한글은 없습니다.
3. 정면사진입니다.
그레이와 블랙이 혼합된게 멋집니다.
갠적으로 플로우 바인딩은 너무 뚱뚱하단 생각을 했는데 신상은 날렵하니 스트렙필도 납니다.
4. 옆모습입니다.
플래쉬의 압박으로 본색이 살아나지 않네요 사진좀 잘찍을껄 ㅜㅜ
5. 하이백 부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볼록 튀어나온곳으로 고정 시킵니다.
상당히 튼튼해 보입니다.
예전에 문제 많았다고 들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괜찮은거 같네요
6. 스트렙 아랫부분? 입니다.
플라스틱 부분인데 약해보입니다.
nxt와 가장 다른 부분이랍니다.
nxt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고 세세한 세팅이 가능하다 들었습니다.
심하게 돌리거나 충돌시 깨질꺼 같은 분위기 ㅡㅡ
거의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7. 뒷모습입니다.
정품의 압박 ㅋㅋㅋ
8. 덮개라고 하나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이부분이 너무 이뻐서 질렀습니다. ㅋㅋ
그리고 굉장히 단단하네요 ㅋㅋ
9. 옆모습 확대부분입니다.
10. 착용샷입니다. 부츠는 져지입니다.
정말 잘샀다고 느낀게
져지랑 정말 짝 붙더군염 ㅋㅋㅋ
11. 앞부분입니다.
대충 세팅해서 그런지 앞이 떴네요 다시 세팅해야 할듯
12. 부츠와 하이백 사이
사진 수정을 해야했는데 귀차니즘에 사로잡혀 ㅡㅡ;;;
옆으로 보시면 됩니다.
13. 옆부분 착용샷
정말 짝짝 붙네요 ㅋ~
14. 아래서 위로 본 사진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스트렙바인딩과는 달리 부츠 뒷쪽에 잘 붙더군염 ㅋ
살짝 맛보기만 보여드렸습니다.
html 태그가 쉽지 않군요 네이버는 안된다 그래서 파란계정을 이용했습니다.
운영자님도 공지로 알려주시면 좋을듯하네요.
사용기는 뭐 사용해봐서 올려보도록 하구염.
일단 가볍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미그바인딩만큼 가볍습니다.
고민하던 엔엑스티보다 가벼워서 구입했습니다.
샘플 nxt와 무게 비교도 해봤고, 직원이 무게차이가 왜 나는지 설명해 주더군요.
큰 차이는 밑바닥 알루미늄 차이라 합니다.
하지만 거의 무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무게땜에 바인딩을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아시고
선택하시는게 옳을겁니다.
그리고 플로우 바인딩은 처음이어서 조금 헤매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금방 익숙해 지더군염 분리도 쉽고 착용도 쉽고
그리고 익숙해지면 눈밭 위에서도 간단하게 세팅이 가능할듯 합니다.
구입 고민하시는분은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역시 플로우는 모든 부츠와 궁합이 잘맞는군요 ^^ 근데 가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