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비발디 보더 입니다.
t2를 작년 여름 이월로 구입 라이딩하다가
베이스에 그래픽이 깨져 나이트로에서 룩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원래 나이트로 데크들이 하드하게 만들어지는 편이고
t2 또한 파크용이긴 하나 라이딩에 있어 기타 데크들에 비하여
뒤지지 않는 다는 말에 작년 여름에 구입했던 터라 아쉬윔있었습니다.
장비는 데크 nitro rook
바인딩 flow nxt - at
부츠 thiry-two teamtwo
rook이 t2의 후속 모델이기는 하나 제로켐버,,,,입니다.
t2에 비하여 굉장히 소프트 하고 가벼운 느낌이 강합니다.
라이딩시 t2에 비하여 다소 떨어지는 감이 있었으나 기타 다른면에서는
굉장히 재미있는 데크입니다. 트릭을 많이 하거나 잘하진 않지만
그라운드 360을 돌렸을때 t2에 비하여 더 가볍고 잘 돌아갑니다.
t2는 151을 탓었고 rook은 152 인데 오히려 턴이 더 짧아진 느낌도 있고요
유효엣지 또한 살로몬 오피셜과 비교하여 보았을때 육안으로는 좀 더 짧은것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파크용,,,,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