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Effective Edge (cm) : 118.3
Waist Width (cm) : 25.1
SideCut Radius (m) : 8.4
Stance Referrence : 20 1/2"
Weight Range (lbs) : 100 ~ 170 --> 45kg ~ 77kg
M3에서 라이드로 이적한 The Mikey Leblanc의 프로모델입니다...151과 156 두가지 싸이즈가 있는데...제 데크는 151짜리구요...지빙용 보드라네여...
우선 그저께까지 코드155를 타다가 데크를 교환하게 되어 어제 하루종일 탔습니다...이하 각설하구..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엣지그립력 : 10점 만점에 6-7점정도입니다...코드와 비교했을때...엣지그립력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그러나 저는 카빙을 추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_-;;사실은 보드 4년차인데두 카빙은 못합니다...실력이 허접해서리...
무게: 10점 만점에 20점을 주고 싶습니다...무게 장난아니게 가볍습니다...기존의 라이드 데크와는 성격이 좀 다르다더군요..라이드 다른테크를 타보지 못해서뤼...
탄력:10점만점에 9점정도 될것같습니다...하드한 데크가 탄력이 있는것은 당연하지만...위 모델의 경우는 정말 소프트하면서 탄력이 있습니다...굳이 비교하자면...버튼 커스텀151(01-02), 필굿145(01-02)보다 훨씬 부드럽습니다...혹자께서는 그러실수도 있지요...여성용 데크인 필굿보다...부드러울수 있나구...하지만...우리 누나 데크(버튼 필굿)도 타보구 했습니다...확실히 여성용 모델보다 소프트 합니다...-_-;;...버터링...무게 중심이동 필요 없습니다...걍 힘만 살짝주면 휩니다...-_-;;
제가 유일하게 할줄 아는 트릭인 노즈프레스 270 아웃을...3단 콤보루 성공 시켯습니다...-_-v
연속 3번까지 되더군여...무게가 가볍구...돌리기 정말 좋은 데크인것 같습니다...
결론...
장점 : 일단은 키 170이 넘는 여자분들도 타기정말 좋은 보드일것 같습니다...아니면...저처럼...트릭에 매달리는 분이나...참고로 151모델은 트윕팁입니다...트릭하는분께는 정말루 안성맞춤이져...페이키 라이딩시 유리할 듯 하구여...전 페이키 라이딩 뎁따 허접합니다...그렇다구 아주 라이딩 못할 정도는 아니구여...코드에 비교하였을 때 그렇다는 얘깁니다...하지만...정말 가벼운무게...소프트함의 뒤에 숨겨진 엄청난 탄력...트윈팁...이 세가지 만으로도 단점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점 : 라이딩용으론 비추...모글을 타구 넘습니다...코드처럼 자르진 못해두...이거는 어뜨케 된 보드인지...모글을 지나가면...모글모양으로 데크가 변형됩니다...-_-;;
또한가지...데크 스탠스 조절의 폭이 다양하지 못합니다...앞쪽에 4개 뒷쪽에 4개의 인서트홀이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을뿐...-_-;;;그리고...이상하리만치...노즈와 테일의 보드 두께가 얇습니다...경량화를 위한 시도인지 모르겠지만...언젠간 점프후 착지시에...데크가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_-;;;
졸려서 일딴은 걍 허접하게 작성을 했습니다...얼마후 조금더 제 데크를 사용해보구...추가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저도 토드팔아치우고(제가 이 글 아래로 9번째 보시면 02~03토드 리뷰 올린 사람입니다) 데크를 물색하던중에
라이드의 무게에 반하여 이것저것 휘어보면서 고르다가(THEORY,CONCEPT,TIMELESS등등..) 컨셉 153을 구입했씁니다. 역시나 가볍구요. 이놈은 좀 하드한편인데.. 마이키..역시나 제기억대로 말랑보드이군요.. 말랑하면서 가벼워 정말 좋은것같았는데 역시군요..즐 라이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