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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 : 베스트스노우
사용자 : 일반 구매 사용자
1. 디자인 - 처음에 예판디자인이올라왔을때 사람들이 방사능디자인이라고 놀렸으나 실물로보니 훨씬이쁩니다.
고급진느낌까진아니고 좀튄다? 라는느낌같네요.. 같은가격대 데크들이 대부분 디자인이 얌전한거에비한다면...
음... 차로비유하자면 세단과 세미양카의 느낌이랄까요... (표현이 고급지질못하네요..)
2. 상판 - 이게 눈이 잘안붙는 재질이라고해야하나 약간 젤리같다고해야하나.. 재질의 이름을 정확하게모르겠네요...
스텀패드를 따로붙이지않아도되서 맘에듭니다.
3. 베이스 - 그전에는 오피셜을타다 건너왔는데 비교하기가 힘들정도로 매우매우 빠릅니다....
1~2턴하면 너무빨라서 구석탱이에서 심호흡하고갑니다.... (우황청심환 스폰받습니다...)
4. 전체적인 마감 - 데크를 처음받고 이부분을 보는데 정말감탄했습니다 마감이 정말깔끔하고 신경써서 만들었다는게 느껴집니다.
1). 데크의 플렉스 : 일단 이넘도 해머종류라고 단단하다고 생각하실수있는데 전혀그렇지않습니다 말랑거립니다.
오피셜보다는 하드하지만 타 데크에비해서 정말말랑거립니다.
빌려타본 R2데크보다 말랑거립니다.
2). 데크의 잔진동흡수 : 이부분이 탁월합니다 다른데크를 타보지않고 트러스트에 어느정도길들여진 저에게는 다른데크는 너무
잔진동이 많이올라옵니다.
트러스트 = 고급세단 / R2 = 연식이 매우오래된 마을버스
같은느낌이 듭니다... 피로도자체가 틀린거같습니다.
3) 리바운딩 : 실력이미천하여 다운을 잘하지못하는데 활강하는순간부터 제몸은 제몸이아니기에 간혹 과도하게
다운이되는경우가있습니다 그런걸모르고 순간업하면 깜짝놀랍니다.... 덕분에 앞쩍뒷쩍.....
가끔 심장이 쫄깃해지는걸넘어 식은땀이흐릅니다...
4) 조작성 : 처음에는 엣지가 빠지질않아 매우힘들어했는데 조금씩타보니 프리덱과 별반 차이가 없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오피셜떄는 분명이쯤되면 털렸겠지하고 마음속으로 준비하고있으면 이놈은 조금더 끌고가줍니다
펜스까지 끌고가주는정도는 아닌거같습니다.
그리고 세미해머라는 단어를 꺠우치게 해준 데크입니다 이름 정말정말 잘지었어요!
(이름지은사람 궁디팡팡해주고싶네요)
타면탈수록 프리덱과의 이질감을 잘못느끼겠습니다 조작성때문에 해머덱과 세미해머를 고르시는분들이있다면
세미해머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이번시즌 트러스트가 매우매우 많이보이더라구요..... 부디 저랑마주치지말아주세요....
데크는 똑같은데 저는 낙엽하고있어서 얼굴을못들고다녀요 ㅠㅠ...
(월급루팡짓하다가 퇴근시간이 다되어가 급하게 마무리지었네요! 다들 시즌안보하시길 바랍니다.)
전 시즌 하이원 시승회때 타보고 감탄한 데크입니다
그때 오가사카fc 타고 있었는데 그립력이 더 좋았구
조작성은 거이 같다고 느꼇습니다.
아폴로1에서 첨에 롱턴에서 숏턴, 레일 투 레일 순차적으로 해봤는데
정말 편하고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올해 오가사카fc x선택하고 좌절을 맛보고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