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관리하다라는 단어가 금지어라서...ㅜ.ㅜ 일단 블로그 주소만 올립니다. 그래도 바로 뜰겁니다. ^^

이넘도 좋아보이네요.. 담시즌에는 라이딩용 데크하나 사보려고 여기저기 기웃되고있는데... 올리신 두넘다 눈이 가네요...

지금 좀 무거운데크라 무게도 좋아보이고...시승기 기대해보겠습니다..

12/13 163와이드 모델 사용중입니다. 몸무게가 100키로에 육박하기 땜에....ㅎㅎ

길고 와이드라 라이딩이 좋은건 뭐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이고 이 데크가 맘에 드는 부분은 길고 넓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컨트롤이 쉽고 재미 있다는 점이 특이하더군요. 메가라이트나 판테라LX와 비교했을때 좀 더 프리하다는 느낌 입니다. ..

평소에는 160이하의 트윈데크를 주로 타는데 가끔씩 정설이 잘된 첫 눈에서 고속롱턴위주로 타도 크게 이질감없이 수월하게 탈 수 있더군요. ...

아무래도 앞쪽은 파우더를 감안 약간의 락커로 들려 있고 뒤쪽은 캠버인지라 셋백이 있어도 실제 그립이 잡히는 부분은 트윈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실력이 미천하여 맞는말인지 잘 몰겠네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그리고  팝이 좋다는거~~!! 알리를 뛰면 스케일이 참 잘 나옵니다. UL이라 무게도 괜춘하구요.차로 비교하자면 많이들 타시는 프리라이딩 데크들이 독일이나 이탈리아 차라면 이녀석은 그야말로 아메리칸 머슬카같은 느낌입니다,,,,.

정설된 슬로프에서 고속 카빙, 파우더런, 키커에서 베이직으로 높이 날아보고 싶을때 등등, 재미난 라이딩을 추구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1011 제품이었나 1112제품이었나 라이드 소사이어티 UL 데크를 타고있는데 UL이 그런거 였군요.

뭔지도 모르고 그냥 좋은건가보다 했는데 ㅎㅎ

거의 플랫캠버 라고 생각하며 타고 있는 1인 입니다.

실력이 미천한지라.... 데크가 절 이끄는 듯하네요 ^^;;;

지금은 highlife로 통일되었지만 11/12 arcade UL 탔었는데 내구성도 좋고 라이딩도 훌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슬로프에서 타 메이커에 비해서 보기는 힘들지만 RIDE 데크 좋아라 합니다.

acrcade ul은 machete gt가 되었고 highlife는 prophet의 후속으로 알고있는데 어쨌든간에 묵직하고 좋은데크인것같아요. 두대 다 가지고 있는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