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용평 파크에서 FI MAFIA 데크 시승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1112 스케이트 바나나를 사용중인데 이번 마피아 데크를 타보니 확실히 바나나보다 가볍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마피아 데크는 모드 역캠이란 얘기를 들었었는대 이부분에 대해서는 바나나 와 같은 거라 그런지 편안했습니다.
우선 바나나보다 장점을 꼽자면 가벼움 에 있습니다. 신체스팩이 허약하여 가벼운것만 찾던 저에겐 바탈레온 에어로빅 이후 다시 맞게되는 가벼움 이였습니다.
바나나에선 무겁게 돌아간다는 느낌이 이 데크에선 뭐라고 해야되나...?? 컨트롤이 좀 더 쉬웠다고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
그리고 아주 친절히 설명해 주신...(어떤분이 설명해 주신지는 기억이 않납니다... 죄송합니다ㅠㅠ )
G6시스템 이 방식을 쉽게 말하자면 바나나의 마그네트랙션 엣지 시스템과 BTM의 항아리 엣지의 중간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그네트랙션보단 좀 덜 날카롭다고 해야되나요?? 더 각이 져지지 않았던거 같도 항아리 엣지보단 좀 더 각진거 같은 음... 저의 국어 실력이 이정도라 죄송합니다 ㅠㅠ
아무튼 그런 엣지인대 그립력이 아주 우수했던 기억입니다.
베이스도 활주성이 좋았던 기억이 나는대 제 실력탓인지 모르겠지만 바나나에선 베이직을 뛸때 립 들어가기 바로전에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었는대 이 데크에선 그런 느낌이 덜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시승회때 좀 많이 허접한 질문에도 일일히 친절히 대답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올시즌엔 이미 질러놓은게 많아서 내년시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타보고 싶은 그런 데크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입니다ㅎㅎ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아 사진이 안올라가는대 이유 아시는분 있나요?? b2t 는 사용 금지단어라고 계속 그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