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롬 프로 라이더 안세환입니다~
밑에 AGENT 152를 쓴 롬 프로 라이더 안세환입니다~
저는 이번 시즌에 AGENT 152 & METAL 154를 탑니다~
이 보드를 골를때 가장 고심했던게 ANTHEM 156 or METAL 154 중에 어떤걸 탈까 였습니다
물론 3개의 보드를 탄다면 좋겠지만
저로썬 이번년도의 시합의 준비로 인해 주로 파이프 라이딩을 해야 하며
핸디캡 극복을 하기 위해 보드의 길이를 155이상을 안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카달로그를 매우 고심한 결과
제가 ANTHEM 156 & METAL 154 엣지의 길이를 비교와 탄성 등등을 비교한 결과
METAL 154가 비록 보드 길이가 짧지만 ANTHEM 156 보다 유효 엣지 길이가
더 긴건을 알고 길이를 극복 할수 있다는 생각에 METAL154로 결정하였습니다~
간단 합니다~ 이 보드의 디자인은 블랙이 메인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하드한편이며,
카빙&파이프&원메이크를 제외 하고는 별로 자주 이용안하는 보드랍니다~
특히나 시합용 보드로써 매번 탄 후에는 베이스의 확실한 보호를 위해
왁싱작업을 자주 합니다~ 일단 왁싱하기가 좋습니다~ 한마디로 왁스를 잘 먹습니다~
또한 왁싱을 한 만큼 잘 나갑니다~
또한 깊은 사이드컷으로 인해 엣지 그립력 또한 뛰어 나며,
하드한 플랙스에서 나오는 떨림없는 라이딩& 랜딩에 참으로 좋습니다~
일단 파이프에서 일단 최고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테스트하기위해 AGENT를 동시에 가지고 올라가서 타보았지만
일단 드롭인 부터가 틀리며 버텀에서 트렌지션 립을 떠나는 느낌 부터가 틀립니다~
테일의 통!하며 오버 되는 느낌 가끔씩 느끼지만 정말로 좋습니다~
저는 이 보드를 주로 파이프에서 이용해서 인지 파이프에
대한 이야기 밖에는 할말 이 없습니다~
저는 이 보드를 그라운드 보단 파이프나 원메이크만에 추천 합니다~
밑에 다른 분의 이야기에 따라 저도 그라운드에도 도전 해보겠습니다~
좀 더 정확한 시승기를 올리고자 늦은점 이해 바랍니다~
일단 [03-04] AGENT 152로써 대한민국에 딱 1대 있는 모델 입니다!!
이 보드는 제가 지빙을 연습을 하고자 골랐던 모델이랍니다~
베이스는 검정색에 롬 지하철 티켓 디자인에,
탑시트는 황금색으로 매우 색상이 맘에 들었답니다~
또한 지빙하기에 적합하다는 문구를 카달로그에 보고 골랐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보드가 망가 질까봐 레일을 자주 타보지 못했으며~
깡(?)부족으로 인해 아직도 레일 근처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기는 하답니다~
일단 레일에서 제가 받은 느낌은 그냥 베이스에 상처가 잘 안난다는것입니다~
나머진 제 실력 부족으로 더 이상 설명 하긴 무리이오니 이점 양햐 바랍니다^^
그리고 일단 152에 약간은 소프트 아니 소프트 한편의 보드지만
작년 부터 이상하게도 롬 보드는 저에게 있어서 소프트해서 다루기 쉽지만
이상하게도 테일의 플랙스 만큼은 맘에들 정도로 높은 알리를 구사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저에게 있어서 이 보드는 metal 보드를 접하기 전에는 파이프와 원메
이크에서 도 자주 사용하였답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건 이상하게도 보드가 잘 나간다는 것 입니다~
제가 왁싱을 자주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라이딩하는 친구보다는 빠르다
는 걸 느낍니다~그라운드 트릭 또한 쉽게 잘 됩니다~
이상으로 저의 시승기를 요약하자면
1. 소프트하면서도 탄력 좋은 보드
2. 생각 보다 베이스가 강하며~
3. 스피디하다!
이상 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