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올릴만한 실력을 가지지는 못했지만...제 장비이기에...두시즌 함께했기에...용기내어-_-;
일단 데크는 02/03 싼타크루즈 W.FLAME154입니다..
사고나서 2시즌동안 보드장에서 같은 데크를 한번도 본적없는 나만의 데크...
일단 노즈,테일이 02/03 싼타데크중에 끈긴것...그러니까 노즈.테일에 엣지없는 모델은...
지안시멘빼고는 없는데 이놈이 엣지가 끝겨있더군요...탑시트의 그래픽도 마음에 들었고...
뭐..사진은-_-담에 올려드리지요...열화와같은 성원이없으면 안올립니다-_-귀차니즘...ㅡㅡ;;
일단 데크..
뭐..막데크보다는 좋져-_-당연히..-ㅁ-;
적당히 하드하고 적당히 탄성 좋습니다. 처음..데크장만하고 5번정도..보딩...5일로 보죠-_-;
적응안되서-_-남들이 봤을때는..저놈-_-처음 배우는구나...했을겁니다..많이 굴렀죠
그리고 슬금슬금 적응되어..뛰어볼까...라는 생각을 하고...살짝의 알리...
우워어~ 대략-_-그때의 느낌은...하늘을 날고있구나...였습니다..-_- 랜딩안되서 굴렀죠-_-;
여기저기 빌려서 많은 데크를 타봤습니다...
02/03 옵션 프리플러스
02/03 버튼 커스텀
03/04 버튼 세븐
02/03 버튼 드래곤
03/04 버튼 숀화이트
등등 이것저것 접해봤는데...물론 이것저것-_-2~3회 라이딩에 한합니다만...
드래곤은-_-물론 최강이라고 느낄만한...-_-;
위에 쓴...드래곤빼고는...뭐 제껏보다..월등히 뛰어나구나...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못타본데크가 훨씬 많기에...
라이딩...드래곤만큼은아니지만..적당히 안정적이고..엣지그립이라고 하죠-_-
대략 만족입니다...또한 노즈,테일 엣지가 끈겨있기때문에...살짝 무게도 가볍구요...그래봤자-_-;;
와이드 데크이다보니 이래저래 장단점이 있긴하지만은..
다시는 구할수 없는데크..평생 먹고 죽을라구요-_-
뭐..이래저래 자랑밖에 안되지만-_-이정도로 그만할랍니다...-ㅁ-;
아..마지막으로...다시는 노즈,테일 엣지끈긴 데크 안살겁니다-_-;
좀 약하더군요...부딪히면 먹어들어가니..원..-_-; 우리의 친구 에폭시-_-가..-_-;;
그냥...참고하시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