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언트 PNB1 데크 싸이즈 : 길이 153
사이드컷 래디언스 7미터
저의 신체 사이즈 : 키 178
몸무게 71
라이딩 경력 : 이번 시즌 3년차
스키장 출격 일수 120회
기존 사용 하던 데크 : 래드에어 02~03 월드와이드 157
처음 보드를 받았을때 저의 데크와 비교 했을때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휘팍 정상 몽블랑에 올라가 바인딩을 채우고 일어서는 순간 아까의 가벼움 보다 더..
데크가 이렇게 가벼울수가 하는 놀라움이 있었습니다..제가 다른 데크를 사용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래드에어 월드와이드와의 무게감은 많은 차이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일단 가볍고 기존 사용했던 데크보다 4센티 짧아서 그런지 정상에서 챔피온 중단부 까지
어드밴스 슬라이딩 턴으로 내려 왔는데 턴이 정말 쉽고 빠르게 됐습니다..
중단부 부터 하단부 까지는 카빙턴으로 내려왔습니다..
롱턴을 한후 라인을 보니 기존보다 턴이 확실히 작고 라인도 터짐 없이 깨끗하게
나왔습니다.. 턴을 하면서 데크의 떨림은 없었습니다..
숏턴에서의 가장 큰 느낌은 엣지 전환이 상당히 빠르다 였습니다.
엣지 전환이 빠르니 턴에서 전체적인 여유와 안정감이 큰것 같습니다.
pnb1이 무지 가볍게 나오긴 했는데..ㅋ 원래 타시던게 4센치나 기네요..ㅡ.ㅡ;;차이많이 날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