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키장 15번째 간 보더입니다.... 어제였죠..서울리조트 시즌권이 남아서리 아깝기도 하고 가깝기도
해서 친구한넘이랑 같습니다.. 예상대로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한 10명되나?
친구와 전 초급자에거 자세 서로 봐가면서 카빙연습을 했는데 친구놈이 엇그제 보드를 샀다고 하면서
보여주는것이 버튼의 7이더군요.. 베이스에는 뱀한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그려져있었구요..
참고로 전 팔머의 허니파이프입니다.. 무게도 거의 비슷한데 3-4번 바꾸어서 타봤습니다..
정말 엣지그립력하나는 죽여줍니다.. 거의 칼질의 수준을 넘었다고나 할까요?..
음음.. 갑자기 제 테크가 싫어지는 이유는 ...ㅜㅜ
암튼 좋은 테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것보다도 우선 자기장비에 적응을 하는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