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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피언입니다.


이번 사용기는 10/11 Sims fisher & Sims Asp Blue Bindings 입니다.


제 스팩은 187에 79kg이며 휘팍,용평에서 보드는 탑니다 :D


보드를 어떻게 하면 잘타게 되는걸까요?


동영상을 보면?? 아님 많이 타면?? 가장 중요한건 장비 아닐까 생각이 문득 듭니다.


전 보드탄지 5년 됐구요~ 기존 사용데크는 Burton 07/08 Seven 160.5 & ROME 390으로 2년 라이딩했습니다.


좀 하드하고 재밌는 데크이지만 이번에 Sims Fisher 는 Sims 최상급 데크입니다.


저처럼 키 큰 사람들은 역시나 데크 고르는게 많은 제약이 따르죠..


거의 160 이상을 고르거나 바인딩도 L또는 XL를 사용해야하구요~


10/11시즌은 11월부터 라이딩 시작했습니다~ 일단 하드했던 세븐보다  가볍고 탄성 면에선 좋은 것 같네요


저의 보드 스타일은 그라운드 트릭과 라이딩 위주로 보딩을 즐기며


키커와 파이프는 가끔 들어가는 편입니다~




이번 용평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에서 라이딩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논스톱으로 라이딩시 6분50초정도 소요되더라구요~ 역시 논스톱은 많이 힘드네요






휘팍 스페로우 슬로프 에서 간단한 그라운드 트릭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워낙 요즘 눈이 좋은 편이라서 라이딩과 그라운드 트릭하기에 정말 최고의 상태인 것 같습니다.


먹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죠?


탑시트 및 베이스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 데크가 그 사람에게 맞느냐 이겠죠~


모두들 10/11시즌 안전보딩하시구요


- 그라운드 트릭을 즐겨하며, 라이딩을 즐겨하시는 분들과 저처럼 키크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댓글 '3'

마데카솔

2011.01.15 15:24:36
*.179.189.8

잘밧습니다~!

함박눈6630

2011.01.18 00:32:45
*.195.130.145

저는 0910 fisher reverse 사용 중입니다.

작년 재고 사서 올해 시즌권 끊고 바빠서 01/15일에서야 첫 출격을 했습니다.

그동안 라이딩 위주로 보드를 즐기다 보니, 살로몬 다니얼/로스 파워/ 커스텀/롤시놀 데코이등등 ..

그사이 몇개 더 사용을 했는데...기억이 안나는 군요.(키에 비해 상당히 하드하고 긴데크를 주로 사용 했습니다)

각 설하고, 이거 물건이 더군요...몇 칠전 첫 출격시, 바인딩 매고...헉 놀랫습니다.

그동안 나름 하드한 덱을 사용해 그런지, 흔히들 말하는 책 받침 같이 휙 휘더군요..

첫 출격에 처움 사용하는 reverse deck 이라 적응이 쉽지 안았지만, 몇 차래 타보니, 말랑한데 비해,

고속에서 흔들림도 적고, 제가 허접한 12년 차 보더지만...그동안 딜래마에 빠져 흥미를 잃어가고 있던

차에, 새로운 재미를 안겨 주네요...

또한 그 가벼움 이란 ....제가 직접 무개를 저울질 한건 아니지만,  바인딩을 매고 리프트 탑승 시, 라이딩 시,

정말 가볍다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적은 힘으로 도 쉽게 라이딩이  들어 가더 군요...다만 전에 타던 덱들 같이, 프레스를 주면 바로 자빠링 하는데..

아직 익숙치 않아 그런듯 합니다.

잘 사용 하시고, 안전 보딩 하세요

 

1011 fisher 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유럽피언

2011.01.18 12:59:36
*.110.202.26

합박눈님 히팍오시면 라이딩할수있게 빌려드릴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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