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그리알고 봐주시길요^^
우선 제돈으로 처음으로 구매한 에보
처음에 무지고민하던 데크라서 탈때도 신중했습니다. 25일클스마스오늘 처음개시했는데
상당히 타기전에 떨리더군여! 예전에 04-05 사반더를 빌려탔을때의 느낌이날까하고;
하지만 이게왠걸 타자마자 제가타던 02-03 나이트로타이탄과 같은 느낌의 라이딩;;
아무리 파크용덱이지만 이건 너무하다싶을 정도였습니다!
또 무게도 상당히 나갑니다 무지하게 무겁습니다! 저 하드한데크좋아하지만 이건
조금 아니다싶을정도더군여 그렇다고 프레스가 안되던건아닙니다!
캠버가 상당히 높은반면 라이딩시 리바운딩은 전혀 안되더군여!
저도 키커위주로 타는 스타일이라서 키커가 생기면 이넘가지고 도전해봐야하겠습니다.
우선 다른데크보다 노즈,테일앞쪽의 뭉뚝하고 와이드덱처럼 넓어보이지만 와이드덱은 아닙니다.
약간 놀란건 라이딩은 그저그렇지만 b/s 180 , f/s 180시에는 제몸을 던져주더군요~
팅겨주는건아니고 몸을 위로 띄워줍니다! 하지만 모글에서 알리를 칠경우 데크가 안휘더군여;;
여기서 사실 당황했습니다!
4시즌째 타고있는 별로 좋지않은 실력을 가지고있지만 사용을 이제 막시작한만큼 글도 허접했습니다.제가 3번타보고 느낀점을 말씀드린거니까
나중에 좀더 겪어본후 네버썸머 에보라는 데크가 어떤데크라는건 좀더 정확히 사용기로 올려보겠습니다. 네버썸머 에보타시는분은 저한테 어떻다라고 말씀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올시즌 접는다고 하지 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