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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지인구매
2. 작성자신분 : 사용후기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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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_) 유부 아재 가족보더 연구형 입니다. 보드초보 이지만 간만에 데크 사용기 한번 용기내서 올려 봅니다.(테클 주시면 상처 받아요 ㅠ ㅠ) 우선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는 헤머들이(거쳐간)
데페우드, 티아이, 타입알 / 요넥스 캐논볼, Thrust llr, 시막, 시막MG / OES 월드컵 HHH / 한노프로/ BC Stream RX / Oxess TC3 HHH, MMM을 사용해봤습니다.
전체 디자인으로 보면 광택제외 타입알과 흡사하고 무게는 시막 노멀과 비슷했습니다. 시즌초 강설이 아니라 제대로 눌러서 타보지는 못했지만, 데페 나 RX처험 휙휙 말린다기보다는 적절한 직진성이 있고 여기에 프레스를 제대로 넣을줄 아는 분이라면 말아서도 탈수 있는 데크 처럼 느껴졌습니다. 데페하고 가장 큰 차이라면 타입알에서는 못느껴본 진동흡수(데크가 달달달 떨리는)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립력은 시막 MG와 흡사하게 나오는것 같구요. 전체적으로 가장 유사한 데크를 손꼽으라면 전 Thrust llr 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완전 초보분에게 추천은 무리인듯 하지만 눈밥좀 있으시고 헤머 타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조작성이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시즌 개시 첫런에도 전혀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좀더 자세한 비교는 골드밸리 정도는 타봐야 올려볼수 있을것 같내요 ㅎ0ㅎ(개인적으로 국내에서도 좋은 장비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헝글분들 시즌 내내 다치지 마시고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