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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파크에 입문한 휘팍로컬 미져리입니다.
장비사용기는 처음인지라 어설픈 실력으로 글을 올리다보닌 많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편안하게 저의 장비사용기를 봐주셨으면
감사하겟습니다.
먼저 그동안 그라운드만 5년동안 하면서 0304 M3 157데크 이후 처음으로 장비를 교체해보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0708에 사용한 데크는 SAPIENT 사의 PNB1 157 데크입니다.
주용도는 그라운드 트릭과 하프파이프,지빙,킥커에서의 주활용도인 프리스타일 스타일입니다.
- 탑시트 -
사용한 데크는 SAPIENT 상급모델인 PNB1 157 데크입니다.
작년까지는 최상급 데크였지만, 0708 부터는 ELEMENT 라는 초고가의 최상급 데크가 나온지라
올해부터는 상급모델로 칭해지고 있더군요.
- 베이스 -
화려한 형광베이스로 이루어진 사피엔트 PNB1의 베이스는 0708부터 밝은 이미지의 화려한 색상으로
만들어져서 눈에 띄게 뛰더군요, 상당히 베이스 색상이 이쁩니다.
- PNB1의 제원표 -
07/08 PNB1의 스펙입니다. 셋백(Set Back)이 없는 트루 트윈(True Twin) 형태를 지닌 PNB1은
153,157,160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으며 SAPIENT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최상급 프리스타일 모델입니다.
우선 PNB1에 적용된 아스펜 코어는 데크의 경량화를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강성이 뛰어나 많은
최상급 데크에 적용되는 소재입니다. 여기에 케블라와 카본, Quardrax 섬유가 혼합된
PNB1의 KCQ4 라미네이트는 안정성과 스냅이 매우 뛰어나고 고속라이딩시의 떨림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죠.
데크의 말랑함은 노즈쪽이 8 미드 5 테일쪽이 8의 성격으로 앞뒤쪽이 조금은 하드한 느낌이지만 어느정도
하체의 힘이 받쳐주시는 분이라면 쉽게 가지고 놀기 좋은 데크라고 생각됩니다.
탄성역시 매우즉각적인 반응으로 라이더에게 빠른 응답력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0708에는 153,157,160의 세종류가 나오며 0809 모델부터는 147,151싸이즈가 추가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하프에서는 단단한 느낌으로, 킥커에서는 안정적인 어프로칭진입과, 랜딩시 충격을 완화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캠버-
캠버는 일반적으로 다른 타사의 데크처럼 비슷해보였고요, 데크의 캠버는 쉽게 떨어지지 않고
씨즌중에는 잘 유지를 해주더군요.
-SIDE WALL-
사피엔트의 다른모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이드월의 모습입니다.
SIR로 칭해지는 PNB1의 투명한 사이드월은 ABS수지를 대체한 소재로 강성이 뛰어난
고분자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독특한 사이드월 속의
스크린 프린트는 시각적으로도 보기 다른라이더와의 충격으로 인한 데크 표면 상처로부터
흡수 될수 있는 물기흡수를 차단할수 있는 역활도 해보이더군요.
-엣징-
2'도의 각도로 끝마무리가 되어져있는 엣지가 제작되어져있으며, 싸이드월의 마무리모습입니다.
-스트럭쳐 방식 베이스 구조 -
SAPIENT 대부분의 모든 모델의 베이스는 스트럭쳐 방식의 구조로 제작되어져있습니다.
독특하게 베이스 표면이 파여있으며, 아마도 빠른 라이딩 효과를 주기위함인듯 합니다,
다만, 제가 느낀경험과 주변의 비슷한 스트럭쳐 구조방식의 데크를 타는 사람들의 의견과 함께
라이딩 활주 능력은 생각보다 빠르게 내려가질 못하고 오히려 눈에 끌려서 데크가 잘 내려가지
않는 느낌을 전해 받은 아슁운점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상온에서는 좀더 쉽게 타기 힘든 모델로
생각되어지며, 잦은 왁싱처리를 해줘야 하는 단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왁싱을 좀 많이 먹는것도 문제이지만, 그만큼 데크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면 우수한 데크라고 생각
됩니다
장비사용기는 처음이라서 제가 느낀 느낌그대로를 100%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그라운드,하프,박스,킥커 모든 프리스타일 라이딩에 매우 적합한 데크에 아주 좋아보입니다.
다만, 다음 0910모델부터는 베이스 스트럭쳐 방식의 데크는 한국지형에 조금은 안맞는 경향이
보이는데 이것만 개선하면 정말 아주 좋은 데크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말랑말랑 한 데크보다는 탄성이 강하고 하드한타입의 데크를 좋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 많이 전달된 장비 사용기 입니다.
0708 SAPIENT 판매처
크레이지스노보드 http://www.crazysnowboard.com/
레몬 http://www.lemonsnow.co.kr/
네오스포츠 http://www.neosports.co.kr/
원에잇(부산) http://www.one8.co.kr/
The1st스포츠(대구) http://www.s-park.com/
장비사용기는 처음인지라 어설픈 실력으로 글을 올리다보닌 많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편안하게 저의 장비사용기를 봐주셨으면
감사하겟습니다.
먼저 그동안 그라운드만 5년동안 하면서 0304 M3 157데크 이후 처음으로 장비를 교체해보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0708에 사용한 데크는 SAPIENT 사의 PNB1 157 데크입니다.
주용도는 그라운드 트릭과 하프파이프,지빙,킥커에서의 주활용도인 프리스타일 스타일입니다.
- 탑시트 -
사용한 데크는 SAPIENT 상급모델인 PNB1 157 데크입니다.
작년까지는 최상급 데크였지만, 0708 부터는 ELEMENT 라는 초고가의 최상급 데크가 나온지라
올해부터는 상급모델로 칭해지고 있더군요.
- 베이스 -
화려한 형광베이스로 이루어진 사피엔트 PNB1의 베이스는 0708부터 밝은 이미지의 화려한 색상으로
만들어져서 눈에 띄게 뛰더군요, 상당히 베이스 색상이 이쁩니다.
- PNB1의 제원표 -
07/08 PNB1의 스펙입니다. 셋백(Set Back)이 없는 트루 트윈(True Twin) 형태를 지닌 PNB1은
153,157,160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으며 SAPIENT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최상급 프리스타일 모델입니다.
우선 PNB1에 적용된 아스펜 코어는 데크의 경량화를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강성이 뛰어나 많은
최상급 데크에 적용되는 소재입니다. 여기에 케블라와 카본, Quardrax 섬유가 혼합된
PNB1의 KCQ4 라미네이트는 안정성과 스냅이 매우 뛰어나고 고속라이딩시의 떨림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죠.
데크의 말랑함은 노즈쪽이 8 미드 5 테일쪽이 8의 성격으로 앞뒤쪽이 조금은 하드한 느낌이지만 어느정도
하체의 힘이 받쳐주시는 분이라면 쉽게 가지고 놀기 좋은 데크라고 생각됩니다.
탄성역시 매우즉각적인 반응으로 라이더에게 빠른 응답력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0708에는 153,157,160의 세종류가 나오며 0809 모델부터는 147,151싸이즈가 추가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하프에서는 단단한 느낌으로, 킥커에서는 안정적인 어프로칭진입과, 랜딩시 충격을 완화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캠버-
캠버는 일반적으로 다른 타사의 데크처럼 비슷해보였고요, 데크의 캠버는 쉽게 떨어지지 않고
씨즌중에는 잘 유지를 해주더군요.
-SIDE WALL-
사피엔트의 다른모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이드월의 모습입니다.
SIR로 칭해지는 PNB1의 투명한 사이드월은 ABS수지를 대체한 소재로 강성이 뛰어난
고분자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독특한 사이드월 속의
스크린 프린트는 시각적으로도 보기 다른라이더와의 충격으로 인한 데크 표면 상처로부터
흡수 될수 있는 물기흡수를 차단할수 있는 역활도 해보이더군요.
-엣징-
2'도의 각도로 끝마무리가 되어져있는 엣지가 제작되어져있으며, 싸이드월의 마무리모습입니다.
-스트럭쳐 방식 베이스 구조 -
SAPIENT 대부분의 모든 모델의 베이스는 스트럭쳐 방식의 구조로 제작되어져있습니다.
독특하게 베이스 표면이 파여있으며, 아마도 빠른 라이딩 효과를 주기위함인듯 합니다,
다만, 제가 느낀경험과 주변의 비슷한 스트럭쳐 구조방식의 데크를 타는 사람들의 의견과 함께
라이딩 활주 능력은 생각보다 빠르게 내려가질 못하고 오히려 눈에 끌려서 데크가 잘 내려가지
않는 느낌을 전해 받은 아슁운점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상온에서는 좀더 쉽게 타기 힘든 모델로
생각되어지며, 잦은 왁싱처리를 해줘야 하는 단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왁싱을 좀 많이 먹는것도 문제이지만, 그만큼 데크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면 우수한 데크라고 생각
됩니다
장비사용기는 처음이라서 제가 느낀 느낌그대로를 100%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그라운드,하프,박스,킥커 모든 프리스타일 라이딩에 매우 적합한 데크에 아주 좋아보입니다.
다만, 다음 0910모델부터는 베이스 스트럭쳐 방식의 데크는 한국지형에 조금은 안맞는 경향이
보이는데 이것만 개선하면 정말 아주 좋은 데크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말랑말랑 한 데크보다는 탄성이 강하고 하드한타입의 데크를 좋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 많이 전달된 장비 사용기 입니다.
0708 SAPIENT 판매처
크레이지스노보드 http://www.crazysnowboard.com/
레몬 http://www.lemonsnow.co.kr/
네오스포츠 http://www.neosports.co.kr/
원에잇(부산) http://www.one8.co.kr/
The1st스포츠(대구) http://www.s-park.com/
댓글 '14'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사용기 잘 봤습니다...깔끔하고 사진도 좋고,,,
확실히 시즌중에 왁싱은 4-5번 해줘야 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