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초보인데...
겉멋만 엄청 들어가지고 데크만 한 3번 바꾼거 같네요...
처음 0405 옵션 마키넨을 신상으로 샀었습니다...
아 전 0405때 처음 보드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신상을 샀죠.. 막연히 세일율이 좋길래 옵션을 선택했죠...
미러랑 산살롱이랑 마키넨 놓고 고민하다가 마키넨의 그래픽에 반해 선택...
158을 탔습니다...
좋았습니다..
하드하지만 아주 좋았죠....
그냥 0405라이드DH로 바꿨습니다... 시즌말에요...
재미있게 놀다가 라이딩때 떨리는게 좀 심하더라구요...
제가 좀 과체중이거든요...
그래서 0506때 팔았습니다..
0506때 이리저리 전국의 샵이란 샵에는 다 전화해서 산살롱을 구했죠...
근데 웃긴게.. 0405때나 0506때나 부르는 가격은 50%한 385000원이라는거...
아무튼 구했습니다...
케빈 산살롱이 쓴다는 옵션바인딩도 함께 샀죠...
작년엔 몰랐습니다...
그냥 소프트하고 가지고 놀기 좋은 그냥 그런 데크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알았습니다..
이놈 보통놈이 아니라고요..
탄성이 보통이 아닙니다...
동생들 데크 형님들 데크 이것저것 타보았습니다...
0405 데니카스도 타보고...
0203인가 심스 FR750...
0405 슈퍼비타민 the z인가....
동호회 분의 0506 로비셸 TT인가 것도 타보고...
암턴 여러가지 타봤는데요...
산살롱이 탄성이 장난 아닌 놈이구나...
이런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라이딩에서도 상당히 쓸만합니다...
매년 그래픽도 이쁘고...
산살롱 강추입니다~~~
p.s 옵션 바인딩 2시즌째 사용중인데요...
뭐 사실 이제는 파는곳도 없지만...
구하시게 된다면 써보세요~~~
가볍고 잘 잡아주고 좋습니다...
바인딩도 플럭스 슈퍼타이탄도 써보고 라이드 팀도 써보고 지금은 롬390도 쓰고 있습니다.
옵션 가격대 성능비 아주 쓸만합니다~~~ㅎㅎㅎ
그래서몇번타다가 않되겠다싶어..숀으로지르고 넘만족하여3시즌째타고있네요^^
근데 이글보니 다시타구싶네요^^ 그래픽은이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