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주관적인 비교인 점을 미리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데크의 성능은 상급으로 갈수록 크게 차이가 없다고 설명 하고 싶습니다. 다만 특성이 달라질
뿐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는 본래 금방 질리고 호기심이 많아 이데크 저데크를 많이 타기도 합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위에 나열한 제목들의 데크들을 바꾸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만족도
마꾸사무라이 ★★★★★
커스텀 ★★★★
커스텀X ★★★★
숀환이트 ★★★
본래 버튼 장비와 데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타사의 데크들 앤섬,아토믹알리바이,T2
등을 써봤지만 버튼이 가장 무난하고 인지도가 좋아 장비를 수시로 바꾸는 저에게는
자연스러운 선택 이었습니다. 이중 앤섬(04-05)이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줬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토믹 알리바이(04-05)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T2는 감이 안옵니다.
엣지 그립력
마꾸사무라이 ★★★★★
커스텀X ★★★★
커스텀 ★★★★
숀화이트 ★★★
탄성
마꾸사무라이 ★★★★★
커스텀X ★★★★
커스텀 ★★★
숀화이트 ★★★★
제가 타온 데크들을 보시면 대충 예상 하시겠지만
저같은 경우 그라운드 트릭과 라이딩 양쪽에 상당히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하프를
배울 예정 이지만 현제는 이렇게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소프트 하면서 탄성이 좋고
엣지 그립력이 좋아 카빙시 유리한 데크를 찾았는데 마꾸 사무라이는 저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일단 소프트 하다고는 할순 없습니다. 커스텀이 차라리 더 많이 소프트 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일단 탄성이 좋아 알리나 노즈 계열의 180,360 트릭시 좀더 높게 뛰어 지더군요.
이건 데크를 바꾸는 순간 자동으로 그렇게 되더군요 -_-; 신기 합니다.
일단 그립은 커스텀X 보다 한단계 뛰어나다가 말하고 싶습니다. 이유야 잘 모르겠습니다. ㅋ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던 데크가 마꾸사무라이 라면 기대보다 크게 실망 했던 데크는
숀화이트 데크 입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데크는 커스텀 이고
그냥 좋다라는 느낌의 데크는 커스텀X 입니다.
이번에는 사벤더와 립텍 데크를 구해서 타보고 싶지만 내년이나 되야..... ㅋ
탄성 별 5 엣지그립력 5? 하긴 주관적인거니깐 .. 별로 확 와닫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