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중의 모든 브랜드를 타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동안 제가 타본 경험에 의해서 그중에서 가장 좋았던 보드들입니다.
보드회사보다는 보드자체의 스펙같은거 디자인에 따라서 자신의 취향이 결정되는 듯 싶습니다.
여기 TOP 5 모델들은 몇년전 것도 있고..작년꺼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모델안에서는 몇년동안은 변화가 없으니, 참고 삼아 보십시요.
1위 버튼 커스텀
진짜로 많은 리뷰어들이 버튼 커스텀을 최고로 뽑는데, 제가 그런 것에도 영향을 받았지만.. 실제로 버튼 커스텀이 타기가 제일로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타는 재미가 나는 보드 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생얼음판에서 엣지홀딩은 그리 좋은거 같지는 않은데.. 하여간 하고 싶은 거 를 자신감있게 다 해볼 수 있는 보드
2위 립텍 엠마 필
이거는 립텍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드 인데요.. 역시 많이 팔리는 보드가 타보면 좋습니다. 다 이유가 있습니다. 버튼 커스텀과는 타는 승차감 이라고 할까요? 승차감은 조금 다르고.. 재미는 역시 좋습니다.
3위 라이드 타임레스
컨트롤 하기는 커스컴보다는 확실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고속으로 갈수록 너무 안정적이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고속에서 엣지홀딩이나 여러가지가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기억되는 보드
4위 살로몬 450
지금은 없는 모델이지만.. 살로몬의 올라운드 보드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데피니션, 시퀀스 정도?
이 보드도 고속에서 제가 원하는 대로 보드를 요리 할 수 있었던 보드 입니다. 재미도 많이 느꼈던 보드..
5위 버튼 로스파워스
다른것보다 엣지전환이 너무 빨라서..가끔 그 재미가 좋게 느껴진 보드..
엣지 전환 빠른 보드가 타고싶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