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드뎌 즐거운 시즌이 시작된지 반이 지났져?...^^
모두들 시즌 막바지까지 안전보딩하시구여, 항상 좋은 매너 가지구 있는 헝글가족이 됬으면 하네여..^^

제가 여기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간만에 좋은 친구를 만난거 같은 느낌이라서 글을 올립니다.

우선 데크의 전반적인 사항입니다.
Hammer Twenty one은 올해 3가지 싸이즈로 나온 모델입니다.
씨리즈는 150, 153, 156이렇게 세가지가 나와있는데 제가 시승을 해본데크는 153입니다.

자세한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하실수 있구여, 제가 타본 녀석은 153이기 때문에 우선 153에 대한것만 올려보겠음니다.


Ede lenth : 1160mm
Tail with : 292mm
nose with : 292mm
Waist with : 253mm
Radius : 8.8-8.4-9.4m
Raider's weight(권장사항) : 50~80kg

라이더의 무게: 62.5Kg
라이더의 키 : 170(이라고 빡빡우김...ㅡ,.ㅡ;;)mm


우선 데크는 프리라이드라기 보다는 프리스타일에 가깝다구 볼수 있음니다.
그리고, 하드함보다는 소프트함을 위주로 제작이 되었구여.

처음 데크를 받아들고 바인딩을 결합해본후에 데크에 탄성을 확인 해봤을때는 너무 소프트함에 약간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읍니다.
하지만, 그 우려는 데크를 타본이후에는 완전히 없어졌읍니다.

처음 데크를 받고나서 전 곤돌라를 타고 정상 까지 올라갔읍니다.
사람들이 한산해질때까지 계속해서 기다린이후에 일어나서 속력을 낸후에 엣지를 슬롭에 천천히 밖아가면서 앳지의 그립력을 시헙해보았읍니다.

참고적으로 전 이전에는 데크를 좀 길게 타고 있었기에 어느정도 슬립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을 했져..
그러나, 슬립은 걸리질 않고 정확히 슬롭을 가르는 것이었읍니다.
전 너무 기뻐서 하마트면 소리를 지를뻔 했읍니다.
157싸이즈를 타고 있던 저로썬 어느정도의 슬립을 예상했는데, 너무도 얘리하게 슬로프를 가르는 것이 저로썬 쾌감(?)이었다고나 할까여?..

속력을 내고 있을때도 마찬가지였음니다.
타기전 너무 소프트한거같기에 고속의 라이딩은 무리일것이라고 얘상을 했으나, 그런것은 전혀 없었읍니다.


이후에 전 다시한번 곤돌라를 타고 올라와서 간단한 널리와 알리를 치면서 데크의 탄성을 확인 해보았져..
그런데, 한마디로 데크의 탄성...정말 훌륭하더군여.
참고적으로 제가 02~03몬토야를 타는데, 오히려 몬토야의 탄성을 무색하게 하더군여..ㅜ.ㅜ
저로썬 약간 기분이 나쁜 구석두 없지 않아 있었지만, 하여튼 정말 탄성만큼은 감히 최고라고할수 있을 정도 였읍니다.

허접스런 저로써도 알리와 널리를 치는데 상당한 높이가 나오더군여..


이후에 램프를 들어가보구 싶었으나...ㅡ.ㅜ
제가 몸상태가 너무 않좋은 지라 램프까졍 들어가진 못했음니다..ㅜ.ㅜ
그러나, 저는 확신합니다.
그정도의 탄성과 안정감이라면 분명 Hammer Twenty one은 다른 여타 상급데크들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 않는 발군의 능력이 발휘될것이라는것을여..


일부사람들은 그러더군여..
제가 침을 튀기면서 Hammer Twenty one의 라이딩에 대해서 말을 했더니 올해 모델이라 당연히 앳지그립력은 그정도 나와야 되는거 아니냐구여..
그러나, 제가 데크를 받아올때는 다른 여타 데크와 앳지상태가 별반 차이가 없었읍니다.
이것은 Hammer Twenty one이 라이딩시에도 다른 데크와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얘기가 되겠져?..^^;;




오랜만에 좋은 친구를 만난거 같은데, 제가 몸상태가 좀 않좋은지라 아쉬움을 뒤로한체 다시금 제씨님께 반납을 했읍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데크를 시승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제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그녀석과 함께 램프와 아직은 마니 어설프지만 하프에도 함께 들어가봤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마니 부족하지만, 이상으로 허접장비 사용기 마치구여, 남은 시즌 안전보딩하시구여, 실력향상을 노력하시는분은 내공 만땅 되시길 빕니다....^^
그름 이만.....(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