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남) 사람입니다
그냥 데크 사용기 입니다 07-08 플로우 더 팀 데크 입니다
우연히 웹서핑하다 07-08 157 사이즈 있길래 뒤도 안보구 질러 버린데크 입니다 가격도 참 착하고요 ^^
35에 첨 보드 타보구 이번이 3번재 장비네요 물론 다 팔지 안고 소장중입니다 나이트로 수프라 팀 하나는 농번기용 K-2 퓨즈 (일명:막데크)
팀 데크로 무주에서 두번 라이딩 하고 16일 하이원가서 3번째 라이딩이네요 솔찍히 무주설질엔 자신이 없어서... 패스 하고 하이원 주간 타고
간단히 글
적 습니다..땡하자마자 마운틴 탑 타고 초보 코스 몸플기 돌고 벨리쪽 가서 이름은 잘 모르지만 상급 코스 가서 탔습니다(실력은 그냥 션찬어
요..) 처음엔 긴장하고 탔는데(데크적응기라..) 카빙 들어가고 턴하는데 이건 상상초월 솔찍히 (수프라 보단 머 션찬것지 하고 탔었는데)
놀랐습니다 고속에서도 흔들림없이 돌아주는것과 알리시 높은 도약력(같이 타는 형님들이 너 점프가 전에보단 높아졌다 하네요) 한마디로
마음속 에서 요동이 칠 정도로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기타 (트릭은 저질 체력과 골다공 증상으로 못하고 8:2정도의 라이딩과 트릭을 합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 두서없이 사용기 한번 적어 봅니다
그리고 3시반쯤 급격히 노쇄해진 체력을 글어 안고 대전으로 오는데...충주쯤 오니깐 보드 다시타고 싶어질 정도로 많이 끌리네요...
이상..오타밑 맞춤법 틀린건 이뿌게 봐주시고 지금나이 37인데 얼마나 더 보드탈수 있을까 걱정이 드네요
안전보딩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저랑 같은 데크시네요...^^
저도 지난달에 온라인으로 새거 구매했지용..
이놈 정말 라이딩 명기지요...
현재로서 후회 없네요...
저도 올해 38 입니다...
체력이 되는한까진 타야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