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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짝옆에 세워놓고 찍으니 문짝이나 데크나 비슷해보입니다 ㅡ.ㅡ;
수제 데크로 유명한 미국 아버사의 우디시리즈입니다..
144,149,154,158,162,166 길이가 있고...
159,163,167 와이드 모델들이 있네여....
-우드탑시트
-60도 사이드월
-2*4 12팩 인서트홀
-풀우드코어
-노즈,테일 알류미늄프로텍터
이것들이 우디시리즈의 대강의 구조설명?입니다.
더 설명이 있지만 온리 영어로만 써진 관계로 먼단어인지를 몰겠더군여..ㅡ.ㅜ;
일단 우디시리즈는 우리나라에 정식수입해서 들어온건 10장이랍니다.
이것도 정식이란 말은 좀 안어울리는 말이고....일단 들어온건 10장입니다.
154,158 두사이즈들어왔습니다.
모 동호회에서 미국까지 직접가서 직접들 구입도 해왔다고 하니...실제 국내에 있는 수량은 10장이상
일수도 있습니다.
소비자가 120만원...의미가 없긴하나 수제 데크라는 이유로 의미가 좀 있는거 같습니다. 아니 의미없는거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에 유통되고 있는 아버데크들은 고가에 유통되고 있는거 같더군여..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모 샵한군데서만 판매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명없이 바닥에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그냥 나무떼기...
-데크탑에 있는 유일한 그래픽??입니다
탑중간쯤에 금박으로 베이스에 있는 그래필 무냥이 있긴 하나 자세히 봐야보일정도 입니다.
-2*4 12pack 인서트홀입니다...보통의 데크보다 구멍이 많습니다..
스탠스의 다양함을 위한것일까여?? 여튼 많습니다..
-예전에 써본 팔머데크와 마찬가지로 노즈 테일 부분에 엣지가 없습니다...
팔머데크가 그 부분이 좀 약했던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 아버사에선 알류미듐프로텍터를 사용해서 내구성문제를 없앤듯 보입니다. 엣지와 비슷하게 튼튼한 재질?입니다.
-테일쪽 엣지 없는 부분입니다...역시 알류미늄 프로텍..
-베이스쪽 유일한 그래픽입니다...유치한듯하기도 하고 깔끔한듯하기도 하고...
-노즈,테일 탑쪽입니다....보통 수제?라고 하는 데크들과 마찬가지로 튼튼하게 뒷처리 되있습니다.
네버썸머데크와 같은방식?인거 같고 튼튼합니다...이 결론은 넵섬데크로 느낀점입니다.
닳기는??해도 일어나거나 까지지는 않더군여...
-캠버입니다....올려놀 책상이 없어서 바닥에 놓고 찍다보니 좀 보기가 난해하네여..^^
캠버는 그냥 보통정도 입니다..
-사이드컷부분입니다...그렇게 날씬하지는 않습니다..어떻게 보면 두꺼운허리라고 볼수도...
-조명없이 찍은 전체적인 모습입니다...어둡게 나왔네여...밝은 나무?색깔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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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플함과 수제라는 매력에 구입을 했습니다.
아직 타보지는 않아 어떠한 데크라고는 말할수가 없고...
특별히 가벼운것도...하드한것도 없습니다...
언넝 시즌이 돌아와 한번 타보고 싶은 생각뿐이....
자체가 그래픽이 너무 없어서 어떠한 바인딩을 채워야 하나라는 고민만이 남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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