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산 159데크 오늘 시승햇습니다..
사용기에 올려야 하는데..
제가 워낙에 허접이라 무슨 이야길 어찌 써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쓰네요.. ^^
그동안 수많은 장비 사용기에서, 리뷰에서 고수님들이 말씀하시던..
말들을 다 이해할수 있게 하는 데크 였습니다..
그립력이라든가, 모글을 뚫고 지나간다는 말이나..
alibi가 다 해냈습니다..
턴할때 그동안은 억지로 제가 턴을 유도하는 느낌이었는데..
처음 다리에 힘이 있을때 알리바이는 저에게 '이게 바로 턴이야..'라고 말하듯..
저를 돌려주었습니다..
정말 대 만족이네요.. 대만족.. ^^
엣지가 먹히는 그 날카로운 느낌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허접이라 이이상의 사용기는 올릴 수가 없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