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601
dragon158+drake f60+boeri rage helmet+okley wisdom fire.........
갠적으로 올핸 장비를 많이 산 것 같네여... 그것 땜시 쪼까 쪼들리긴 했지만..
우선 데크는 무척 맘에 듭니다... 그 전에는 nitro atlas(요샌 이 시리즈 안나오죠)를 썼는데 무척 하드하고 무겁고 넓이도 넓은 보드 데크였죠... 라이딩 할 땐 무척 안정되고 좋았는데 사실 트릭할 땐 무척 힘든 넘이었죠... dragon도 하드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가볍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물론 가볍다고 다 좋은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atlas타던 저에게는 무척이나 신기할만큼 가볍고 소프트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여... 만족하긴 한데 그래픽은 사실 작년 것이 더 좋았던 것 같아여...갠적으로 하드코어적인 그래픽이 조아서...(이번 dragon은 넘 dragon같잖아여... 히히)
바인딩... 가장 아쉬움이 남는 장비입니다.... 살 때 돈만 쫌 더 있었더라면 더 좋은 것 구입했을텐데... 뭐 라이딩엔 그리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오래 타면 발이 좀 아픈 것 같더라구요...가끔 나사도 풀려서 데크에서 건덩거릴때도 있고... 언제까지 같이 할 수 있을지는 좀????
헬멧... 전에는 잘 몰랐는데 한번 레일타다 레일에 머리 박을 뻔 한 추억땜시 올해는 구입했습니다... 보에리 rage는 갠적으로 참 딱 맞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통풍성과 보온성을 갖추고도 참 가볍고여... 디자인도 맘에 들고....고글과 조화도 잘 이루고... 하여튼 이 넘 사고 대만족했슴당... 그동안 쓰던 비니들이 절 부르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엔 꼭 헬멧을 챙기죠...
오클리 위즈덤 고글.... 그동안 dragon 퍼시몬 렌즈를 썼는데 저만 그런건지... 왠지 전 퍼시몬 렌즈를 쓰면 세상이 오렌지빛으로 보이고 구분이 잘 안가서 선글라스를 쓰고 타곤 했슴당... 그래서 이번에 퍼시몬 렌즈 아닌 고글을 사려 하다가 와이프 권유로 또 오클리 splice를 사버렸죠(돈 아깝슴당... 딱 한번 썼는데) 헌데 아무래도 고글이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늦게나마 오클리 fire렌즈 위즈덤 샀죠.... 이넘 정말 좋습니다.. 제가 올해 산 장비 중 가장 맘에 듭니다... 우선 퍼시몬보다 보는게 편하고요... 시야도 넓고... 쓰면 멋집니다...히히... 퍼시몬하고 fire하곤 같은 위즈덤이지만 프레임의 마무리가 좀 틀립니다... 하여간 눈보라가 휘날리는 날에도 김서림 없이 따뜻한 보딩을 할 수 있게 해 준 넘이져... 조아여..
벌써 시즌이 다 저물어가네여... 이제 여름을 어케 날지... 그리고 담 시즌 장비들은 또 얼마나 업글이 되서 나올지.... 내년엔 데크만 바꿀까....(돈 많아서 이러는게 아님, 아시져?? 열라 모아서 보드에만 투자하는 crazy한 인생... 그것도 올해 와이프의 허락이 어케 날런지 눈치만 봅니다...)
하여간 남은 시간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 제 느낌만 장비 사용기에 써서 죄송합니다.. 전문적 참조는 다른 분들 참조하시길... 수고하셔여...
갠적으로 올핸 장비를 많이 산 것 같네여... 그것 땜시 쪼까 쪼들리긴 했지만..
우선 데크는 무척 맘에 듭니다... 그 전에는 nitro atlas(요샌 이 시리즈 안나오죠)를 썼는데 무척 하드하고 무겁고 넓이도 넓은 보드 데크였죠... 라이딩 할 땐 무척 안정되고 좋았는데 사실 트릭할 땐 무척 힘든 넘이었죠... dragon도 하드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가볍다는게 좋은 것 같아요(물론 가볍다고 다 좋은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atlas타던 저에게는 무척이나 신기할만큼 가볍고 소프트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여... 만족하긴 한데 그래픽은 사실 작년 것이 더 좋았던 것 같아여...갠적으로 하드코어적인 그래픽이 조아서...(이번 dragon은 넘 dragon같잖아여... 히히)
바인딩... 가장 아쉬움이 남는 장비입니다.... 살 때 돈만 쫌 더 있었더라면 더 좋은 것 구입했을텐데... 뭐 라이딩엔 그리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오래 타면 발이 좀 아픈 것 같더라구요...가끔 나사도 풀려서 데크에서 건덩거릴때도 있고... 언제까지 같이 할 수 있을지는 좀????
헬멧... 전에는 잘 몰랐는데 한번 레일타다 레일에 머리 박을 뻔 한 추억땜시 올해는 구입했습니다... 보에리 rage는 갠적으로 참 딱 맞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통풍성과 보온성을 갖추고도 참 가볍고여... 디자인도 맘에 들고....고글과 조화도 잘 이루고... 하여튼 이 넘 사고 대만족했슴당... 그동안 쓰던 비니들이 절 부르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엔 꼭 헬멧을 챙기죠...
오클리 위즈덤 고글.... 그동안 dragon 퍼시몬 렌즈를 썼는데 저만 그런건지... 왠지 전 퍼시몬 렌즈를 쓰면 세상이 오렌지빛으로 보이고 구분이 잘 안가서 선글라스를 쓰고 타곤 했슴당... 그래서 이번에 퍼시몬 렌즈 아닌 고글을 사려 하다가 와이프 권유로 또 오클리 splice를 사버렸죠(돈 아깝슴당... 딱 한번 썼는데) 헌데 아무래도 고글이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늦게나마 오클리 fire렌즈 위즈덤 샀죠.... 이넘 정말 좋습니다.. 제가 올해 산 장비 중 가장 맘에 듭니다... 우선 퍼시몬보다 보는게 편하고요... 시야도 넓고... 쓰면 멋집니다...히히... 퍼시몬하고 fire하곤 같은 위즈덤이지만 프레임의 마무리가 좀 틀립니다... 하여간 눈보라가 휘날리는 날에도 김서림 없이 따뜻한 보딩을 할 수 있게 해 준 넘이져... 조아여..
벌써 시즌이 다 저물어가네여... 이제 여름을 어케 날지... 그리고 담 시즌 장비들은 또 얼마나 업글이 되서 나올지.... 내년엔 데크만 바꿀까....(돈 많아서 이러는게 아님, 아시져?? 열라 모아서 보드에만 투자하는 crazy한 인생... 그것도 올해 와이프의 허락이 어케 날런지 눈치만 봅니다...)
하여간 남은 시간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 제 느낌만 장비 사용기에 써서 죄송합니다.. 전문적 참조는 다른 분들 참조하시길... 수고하셔여...
댓글 '7'
nine님 홧튕여~!☜^^☞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