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드디어 제 첫번째 장비를 질렀습니다. ^ㅡ^
5년 동안, 한 시즌에 5번 전후로만 가서...장비를 사는게 아깝다는 생각에 매번 렌트해서 보딩을 즐겼었는데...
작년에 그라운드 트릭에 재미를 붙이면서 제 장비의 필요성이 너무 느껴지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이번 시즌에 장비를 지르기로 결심! (물론 이번 시즌에도 5번 정도밖에 못 갈 것 같네요 T^T)
이것저것 보다보니 점점 눈이 높아져서...생각보다 지출이 좀 더 있었지만, 장비를 마련하고 나니 기분이 좋네요 ^ㅡ^
구입한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데크 [NITRO] 09/10 HAZE JPN L.T.D 156
바인딩 [RAIDEN] 08/09 STRIKE PRIME WHITE S/M
부츠 [NITRO] 09/10 ANTHEM TLS-WHITE/SPUN-260
*********************************************************
사실 Nitro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었는데, 데크가 라이딩과 그라운드트릭에 좋다는 말을 듣고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찾아갔던 샵의 Y님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부츠와 바인딩의 성능(?) 그리고 궁합&디자인을 고려해서 모두 Nitro의 제품으로 풀 셋을 구입했네요.
(혹시나 샵 이름과 Y님의 이름을 적으면, 문제가 될까봐서 이니셜만 적었습니다. 혹시 관심있는분은 제가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
제가 구입한 제품에 대해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꾸벅 (^^)(__)
그럼, 12월 초에 출격해서 사용해보고 사용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보딩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