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FLOW TEAM, Phantom

2. 소비자가 - 740,000 원  450,000 원

3. 수입업체 - BX sports(02-2540-1148)

4. 워런티 - 1년(샵에서 평생 책임이라던데..)

5. 구입샵 - 청담덩 모모샵

6. FLOW TEAM PREVIEW

안녕하세여..
처음으로 장비사용기를 적어봅니다..
밑에 플로우 PRO S 바인딩을 너무 잘 쓰셔서 부담되지만..
요즘 기분도 울적한데 그냥 한번 써봅니다..^^
두서 없더라도 이해를..^^


[출처-Clap 님의 03/04 플로우 카다록 리뷰..불법이면 삭제하겠습니다..ㅜ.ㅜ]

그림에서 볼수 있듯이 team은 L와 XL 사이즈만이 나옵니다..

플로우 바인딩에서 L는 US 10(280mm)이하, XL는 US 12(300mm)까지로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남성보더를 위해 만들어 진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바인딩의 용도를 나타낸 지수가 있는데..
흔히 말하는 올라운드 보드 같은 개념으로 평균 95가 됩니다..
전체 스펙은 아래 님의 사용기를 참고하시길..^^


플로우 바인딩 박스


박스에 표현되어 있는 IN-UP-GO 시스템


박스에서 꺼낸 TEAM..밀려오는 감동의 물결 그러나 같이 따라오는 총알의 압박..ㅜ.ㅜ

하이백이 접혀 있는 상태이나 다른 플로우 제품과는 달리 와이어가 밑면까지 이어져 있지가 않기 때문에
와이어가 심하게 접히거나 하지 않습니다..


먼저 덮개 옆면의 고정장치를 내리고


고정 장치 밑의 버튼을 누르면 스트랩을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한쪽면만을 탈착한 후(모두 빼셔도 됩니다..-_-a)


하이백을 펴고 다시 원상태로 하면 사용준비 끝~!


전면


측면


후면..카본 하이백..


덮개와 몸통(?!)을 분리한 상태..

PRO 모델들과 달리 TEAM은 덮개 상단부가 일직선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PRO 모델들은 전부 산의 형태로 두번 올록볼록 한 구조입니다..
높이 또한 훨씬 낮습니다..발목에 딱 걸치더군여..이점이 약간 의문시 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출처 - Clap님의 플로우 카달록에서 발췌]


가스페달을 보시면 플로우의 마크가 있습니다..
그쪽이 엄지발가락이 놓여지는 위치라고 합니다..
외형상 구별이 되지만 그래도 간혹가다 양쪽이 다 똑같구만..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로우의 세심한 배려가
아닐까 곰곰히 생각됩니다..-_-;;; 삐질~!

덧붙혀 다른 모델과는 달리 유일하게 독특한 프레임(마그네슘)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몸통 부분의 모든 점이 다른 모델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습니다..


앞에서..


뒤로 이동되는 토우 스트랩..

덮개가 탈착된 상태에서는 마음대로 이동시킬수 있으며 동그란 열쇠고리 같은 것을 열쇠빼듯이 빼면
뒤쪽으로도 이동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핀의 와셔가 튑니다..와셔가 작기 때문에 분실의 우려가 있습니다..
이점은 약간 개선되어야 할 듯 합니다..


앵클 스트랩

앵클 스트랩은 토우 스트랩처럼 이동식이 아니라 고정식입니다..수많은 구멍들이 착용자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스트랩 위치를 확보해 줍니다..
또한 와이어 위치 역시 다른 모델들은 베이스 부분에 삼단계로 걸리게 하는 반면..
TEAM은 앵클 스트랩과 같은 원리로 와이어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 부분은 포럼바인딩처럼 고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몸통 소재가 마그네슘이다 보니 데크와 결합시 미끌어지거나 과도한 기스의 양산을 방지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또한 Forum 보드와 사용할 시 타사 제품으로도 I-Lock을 완성시켜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디스크..

소재는 몸통과 같은 마그네슘이고 베이스 부분은 고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특히 디스크에 구멍이 한줄 더 있어 다른 바인딩에 비해 상하위치 조정도 가능합니다..
작년에는 한개의 디스크로 3홀과 4홀을 사용했으나 올해는 강도부분 보강 차원으로..
3홀 디스크는 따로 생산된답니다..3홀은 아직 샵에 입고가 되지 않은 관계로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하이백 안쪽에 부츠와 닿는 부분도 다른 모델과는 달리 고무로 되어 있고..
이로 인해 부츠와 하이백간의 밀착성이 극대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로우사의 보아시스템 부츠 PHANTOM과의 궁합입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서 그런지 바인딩에 부츠가
쏙 들어가서 착 달라붙은 느낌이 납니다..
드렉과 노쓰의 궁합과는 상이하게 다른 모습이더군여..


이때 덮개와 부츠 사이가 최적의 상태가 아니라면 스트랩 고정장치를 올리는데 약간 힘이 듭니다..


덮개와 부츠 사이가 최적의 상태라면 쉽게 고정이 됩니다..


부츠 결합시 전면..


부츠 결합시 후면..


하이백 부분..


그리고 플로우의 부츠..바인딩은 많이 들어봤으나 플로우 부츠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 전무한 상태에서..
보아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신어본 Phantom 부츠..
하드하면서도 발을 잘 감싸주며 잡아주고 보아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타이트함이 엄청난 매력이었습니다..


부츠 박스


박스에서 꺼낸 상태


전면..
전형적인 보아시스템 구조


측면..
측면 모습만으로 볼 때 엄청나게 하드한 녀석이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후면..
얼핏 보면 거미형상 또는 작년 포럼 디스트로이어 부츠를 보는 듯 한 느낌을 주네여..


와이어에 의한 발등의 고통을 없애주는 강철구조물

플로우 보아시스템에만 적용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와이어가 용수철 같이 생긴 형상기억합금 속으로 들어가는 구조로 기존 보아 제품에서 발등이 아픈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착용시 발등에 고통이라는 것은 전혀 오질 않더군여..


스페어 물품

여기서 스페어로 왜 와이어는 주지 않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만..
와이어를 주어도 거의 대부분의 보더들이 교체시 샵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지 않는다고 수입원에서 스페어로 넣어 두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들었습니다..


발등 부분..
접촉면과의 마찰로 부츠가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조물로 다른 보아부츠에서도 있는 것이죠..


발목 부분..
역시 마찬가지로 이 부분도 다른 보아부츠들과 같습니다..


부츠 밑면..
그다지 특성없는 그냥 올록볼록 구조


이너 전면..
한단계 밑의 플로우 보아 부츠인 미라지는 이너가 끈이 아닌 찍찍이 입니다..
콘트라 이너와 같은 찍찍이 보다는 힘은 들지만 개인적으로 끈으로 된 이너가 더 느낌이 좋더군여..^^


이너 측면


이너 후면


이너 줄 손잡이와 고정도구

가장 아쉬운 것이 이 부분인데..손잡이는 가죽을 한겹 덧씌운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매년 노쓰(플라스틱 손잡이)만 써서 그런지 몰라도 손에 오는 감은 좋으나 약할 것 같네여..
하지만 사용엔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고정도구 역시 좀 허술해 보입니다..


이너 줄 고정도구의 풀림 방지 상태
위의 상태에서 단추를 아래로 내리면 위로는 올라가지가 않으나 너무 쉽게 움직이기 때문에..
자주 이너가 풀어질 것 같습니다..다음 시즌 제품부터는 특단의 조치가 있길..^^


이너 내부
발목부분에 지지물이 있고..오토핏(저온열성형)이라고 하는데..
성형부츠를 한번도 써보질 않아서 깔창만 열성형이 되는 것인지 이너 내부가 그리되는 것인지는 모르겠네여..


깔창 윗면..
단순 그 자체죠..


깔창 아랫면..
달마시안이 생각납니다..다른 부츠에 비해 특징이라곤 흰색 땡땡이 점 밖엔 없습니다..-_-a


제품 표시..

이상합니다..플로우 홈피에는 분명 팬텀과 미라지라는 모델이 없네여..
Clap님의 리뷰에도 없고..어캐 된건지..하지만 분명이 03-04라 되어 있네여..
샵에서는 LINER BOOTS 쪽에 나와있긴 했는데..
그래도 이너는 플로우 부츠 상급에서도 사용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7. 총평

플로우 바인딩의 최상급 TEAM..최상급 답게 소재도 마그네슘으로 되어있고..
번거로운 스트랩 조절과 와이어의 생명 연장을 극대화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바인딩 자체의 디자인은 조금 다른 모델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플로우 바인딩의 단점 중 하나인 엄청난 무게 또한 TEAM에게는 그리 해당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경량화와 편의성, 강도 등에서 최고의 바인딩 중 하나 임에 분명 합니다..

플로우 부츠의 일단은 상급 Phantom..다른 보아 부츠에 비해 디자인이 투박하고..
홈페이지에 제품이 없다는 결점만 아니라면 이 녀석 역시 대박 부츠 중 하나 같습니다..
산체스,스트라투스,콘트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8. 후기

저번 시즌 플로우 바인딩을 보며 정말 편하겠다라는 생각과..
독특하다는 생각에 꼭 구입하고 싶었으나 엄청난 소비자가격과 낮은 할인률로 인해 그리 많은 보더들이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올해는 저번 시즌에 비해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한 모델들도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래에 플로우 바인딩 프리뷰 중에 "올해는 플로우의 해가 될 것이다"라고 샵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보다 편하면서 타 바인딩과의 성능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매년 기술을 개발하는 바인딩 중 하나임에 분명합니다..

올 시즌에는 보다 많은 보더들이 플로우 바인딩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모샵의 RIDE 바인딩의 광고 중 폭주족 바인딩이라는 표현이 왠지 어울리는 느낌은 왜 일까여?! ^^

덧붙여 플로우 부츠..작년 카달록을 보면 왠지 전체적으로 소프트할 것 같은..심하게 표현하자면 막부츠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03-04 팬텀을 신어본 결과 02-03 산체스나 스트라투스 보다 내구성과 착용감 등은 월등히 앞서는 것 같습니다..
03-04 제품은 콘트라만 신어봤는데 저에게는 팬텀이 더 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드하면서도 발을 잡아주는 느낌 또한 최상이었습니다..

보아 시스템 부츠의 구입을 갈등하시는 보더분들..팬텀도 꼭 한번 신어보시고 결정하시길..

허접한 프리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뷰 쓰고 나니 총알의 압박을 상당하군여..-_-a

그럼 항상 좋은 하루 되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

디자인 : ★★★★   (바인딩) , ★★★★   (부츠)

편리성 : ★★★★★ (바인딩) , ★★★★★ (부츠)

가  격 : ★         (바인딩) , ★★★★   (부츠)

조절성 : ★★★★★ (바인딩) , ★★★★★ (부츠)

무게   : ★★★★   (바인딩) , ★★★★   (부츠)

바인딩은 플로우 다른 모델에 비해서는 가볍지만 다른 회사 제품과는 비슷하거나 무겁네여..

★ 5개 만점..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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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라그랑즈

2003.09.27 23:43:17
*.70.175.31

마그네슘 소재이구요....그리고 부츠 얼마 신으시는지요? 전 260인데 하이백안으로 3칸 옮겼습니다. 그래야 힐컵에 맞는군요. 혹 플로우 부츠라서 잘맞는지 알고 싶군요. 부츠를 사야하나 해서요......

[風]뽀다블~!

2003.09.27 23:47:29
*.117.9.24

아~! 마그네슘이군여..모델은 바인딩 XL에 부츠는 275입니다..정보 감사..^^

라그랑즈

2003.09.27 23:55:20
*.70.175.31

이야...전 260도 큰 부츠인데 ㅡ,.ㅡ 키는 176정도인데 발이 좀 작아서....실측 240mm 라서 .....한가지더 붙이자면 미디엄 사이즈 있습니다 ^^;
제가 미디엄이거든요. 플로우 사이트 가보니 미디엄까지는 나오는것 같습니다.

luxurysoo

2003.09.28 00:59:21
*.237.69.118

사고싶은데...총알의압박이~~~~~~ㅠㅠ

부츠300도 맞나모르것네......ㅋㅋㅋㅋ

Sunny

2003.09.28 05:04:35
*.75.23.167

어라 아까는 반딩만 있었던거같은데
추가됬군요...ㅎㅎ

雷引輔雨

2003.09.28 15:15:30
*.39.163.209

멋있다...!!

룰루~~~

2003.09.28 15:59:51
*.219.136.74

이쁘고여 부러워요...........^^

커트매드

2003.09.28 17:25:08
*.196.145.26

아래 리뷰를 쓴 사람입니다.. 오!!! Team 을 구입하시다니!! 진정한 럭셔리 보더로 임명합니다 ^^;;

정말이지 팀 바인딩 가볍습니다.. 날라갈거 같을 정도로 ^^;;

플로우 팬텀 부츠와 미라지 부츠 , 저역시 콘트라 구입전에 여러번 신어 봤읍니다..

팬텀 부츠에 대해 말씀드리면, 미라지와 같이 한-일 한정 모델입니다.

위의 구입자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팬텀과, 미라지에는 이너가 있읍니다.

플로우 사이트 가면 나오는 다른 부츠들은 이너가 없다구 하더군요...

국내와 일본 유저분들이 이너가 나오는 모델을 선호하여 한정판으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플로우 부츠의 장점.. 정말 가볍습니다. 착용감 또한 우수하고요..

음!! 저는 그런데 조금 마무리 부분 (부츠의 끝부분이나, 와이어 지탱부분의 마무리)이 아쉬워서 콘트라를 구입한

것이구요.. 뭐!! 둘다 좋은 부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위의 설명에서 발등부분에 용수철 처리된것은 플로우 보아시스템 특허라는군요

작년모델같은 경우 부츠를 조여줄때 발등 부분에서 와이어가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해서 보아를 조여줄때

발등부분을 잡고 조이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것이라는 군요 ^^

좋은 리뷰 잘봤읍니다...

언제 보드장에서 뵈면 츄러스 쏘세요 ^^;; 즐 보딩하세요...

커트매드

2003.09.28 17:26:11
*.196.145.26

헉 다시 리뷰를 읽어보니 아직 구입하신게 아니네요 ^^;; 구입하세요 ^^;;; 같이 오방 나르자구요 ㅋㅋㅋ

홍준용

2003.09.28 19:39:59
*.216.168.254

팬텀과 미라지는 아시아전용모델로 한국/일본에서만 시판된다고 합니다. 플로우홈피에서 언어를 일본어로 선택하시면 나옵니다.

[風]뽀다블~!

2003.09.28 20:26:05
*.117.9.24

헛..커트매드님..정보 감사..^^ 오늘 그동안의 안 좋던 일이 잘 해결되서 질렀습니다..ㅋㅋㅋ
요넘들..인제 제것이 되었습니다..^^

헐헐

2003.09.28 22:01:45
*.82.139.76

Team 바인딩 무지하게 끌리는군요 ... 아띠.... 우짜죠? Team 과 Pro-c 사이에서 갈등 중 .... 훌륭한 리뷰가 저의 맘을 후벼 파는군요 ...

막보더

2003.09.29 08:47:55
*.79.177.229

제가 9월 7일날 청담동 바리**샾에서 팀바인딩을 샀습니다.
직원왈 제가 처음 사는거라 샛팅을 처음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롬 총알의 압박은 대한했죠....
집에와서 스트라투스와 결합하고 신어보니 처음이라서 그런지 잘 않맞더라고요.
자주 신어보고 맞추어봐서 시즌에는 몸과같이 착달라붙을정도로 만들고 타야할것같습니다.
시즌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Phantom

2003.09.29 09:36:44
*.246.133.209

좋은 리뷰네여... 좋은 정보구여..

셋쇼마루

2003.09.29 16:23:55
*.196.145.18

우아~ T6에다 맞추면 초절정이네요...ㅋㅋㅋ

CLAP

2003.09.29 17:24:29
*.244.197.254

너무 잘하셨네요....
제가 할게 없다는.. -_-;
플로우 최상급이죠??

투란도트

2003.09.30 14:48:41
*.208.255.178

장비의 휼륭함은 좋은 사용자의 사용기로 제 값을 하기마련이지..
멋지군아...

雪國

2003.10.01 14:55:41
*.78.99.144

참고하세요~~
위의 부츠는 일본 한국 한정판 모델입니다 그래서 아마 플로어 홈페이지에는 없는것같네요~~~
플로어 부츠의 가장상급모델은 이너 부츠가 분리 안돼는 모델입니다
한국과 일본에선 이너가 분리안돼는모델이 잘안먹히기 때문에 한정판으로 만든겁니다

KIM

2003.10.09 18:29:31
*.217.156.139

사려고했었다 아니 사고 싶었다 Team바인딩 밧뜨...접엇다,,,,Why? 너무 비싸 ㅜ.ㅜ

김동선

2003.10.16 09:19:12
*.121.181.16

어제 청담동의 모#에서 저의 애마 풀셋을 구입했습니다.

데크 : Option Makinen 158

바인딩 : 03-04 FLOW Pro C Bx

부츠 : 03-04 FLOW Phantom

BoardRun

2003.10.18 11:40:50
*.192.166.125

플로우 바인딩 ㅜ.ㅡ
구입했다가 부츠와의 궁합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다른 반딩으로 교환해야했던..

부츠의 궁합이란..
지금의 부츠가 1센티 정도의 뒷 고무창 높이에.. 좀 튀어나온 스탈이라서..
아무리 조심히 하이백을 내려도..
내릴때 하이백에 걸려버리네요..

부츠 뒷고무창 접착이 떨어지는 문제땜시 망설임끝에 교환했지만..
부츠만 잘 맞았다면..
이보다 더 좋은 바인딩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제 손을 떠났지만.. 기필코 2년후 새로 장비 구입할때..
궁합 잘 맞는 부츠와 함께 플로우를 구입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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