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와 바인딩 사진은 따로 업로드 않습니다
후기만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데크 사이즈는 156이며 처음 개시할때 엄청 애먹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우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rev가 리이딩용이라 데크길이를 조금 길게 구매하였는데 굳이 그럴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날은 기가 막히게 살아있구요 엣지 정말 잘 박힙니다
라이딩용이라 그런지 데크자체의 유연성은 좀 떨어집니다
데크 자체가 좀 하드한 편입니다
실력이 아직부족해서 제가 원하는 타이밍보다 엣지가 먼저 박혀버리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타이밍이 달라서 자주 넘어지네요
개인적으로 5점 만점에 3.5점 주고싶네요
암만 좋은 데크인들 제맘대로 다루질 못하니 좀 답답한면이 있네요
물론 실력 문제지만..ㅋㅋ

다음은 유니온 포지드카본 바인딩입니다
반응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하이백이 뒤에서 정말 잘받쳐주는듯한 느낌이 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면이 있다면 바인딩의 스트랩 2개중 전면에 위치한 스트랩이
생각보다 조금 꽉잡아주지 못하는 면이 있는거 같기도하네요
기존쓰던 바인딩은 유니온 플라이트 프로인데요 스트랩이 잡아주는 느낌은
오히려 전 기존 바인딩이 더 잘잡아주는것 같습니다 물론 부츠 위를 잡는것과
부츠잎을 잡는것 자체가 차이가 있겠지만 이건 적응의 차이인 것 같네요
하지만 반응성만큼은 정말 최고네요
5점 만점에 4.5점 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