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큰 맘먹고 전에 타던 막보드를 팔고 이번에 풀셋으로 구매했습니다.
우선 가격은 데크 니데커 스모크03~04모델 53만원
바인딩 플럭스(슈퍼타이탄페인티드) 03~04모델 30만원
부츠 버튼 사벳 02~03모델 23만원
데크는 제가 그래픽이 맘에 들어서 샀고요 나머지는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바인딩과 부츠 궁합 잘 맞는거 같구요.
이번에 사서 첨 탔는데 허접한 시승 소감 올릴께요
데크 스모크 참으로 하드한거 같더군요.
첨에 바인딩 차고 라이딩하는 순간 쫙하고 미끄러지는데 순간 당황했습니다.
생각보다 다루기 어려운 데크 갔더군요.
몇번 타보니까 좀 익숙해지더라고요.
라이딩시 엣지 죽입니다.
제가 이번에 2번째 시즌쩬데 어설픈 카빙이 되더라고요.
탄성 또한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아직 잘 몰라 데크는 이만, 타보신 고수님덜 있으시면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바인딩, 제가 전에는 이름없는 허접한 것을 써본지 몰라도 발을 참 편하게 잡아주고
토우쪽에 차는것도 좀 색다르더라고요 바인딩은 만족합니다.
부츠 사벳 정말 딱딱하고 하드한 부츠입니다.
근데 속에는 발목이나 발 전체를 잘 잡아주는게 참 편안한거 같습니다.
저의 실력에 대비해 무리한 장비를 사서 연습하고 있지만 아직은 제 실력이 장비를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저도 잘 타고 싶습니다.
허접 사용기를 잃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드를 사용하시는 보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