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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야간 7시부터 9시까지 보딩을 하고 일이 있어서 복귀했습니다 ㅎㅎ
전체적인 설질은 아이스에 2cm가량에 슬러쉬얼은거 + 1cm가량 설탕이 깔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게 나쁜편은 아니고 라이딩 할만했습니다...
하지만 실력도 형편없는 제가 트릭한다고 깝쭉대다가 자빠링을 하는순간 헉!! ;; 피토할뻔....
엄청 아픔 ;;; 그 뒤로 깝쭉 안대고 안넘어지게 라이딩만 ㅡㅡ;;
라이딩할 때 좀만 눌러 주면 엣지 미끄러지지 않게 걸리는 정도구요
상급에서 중상급 중간쯤은 과도할 정도로 설질이 좋아서 되려 이상할 정도였어요ㅎㅎㅎ
딱 거기만.... 그리고 나머지 슬로프는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네요 동일하게...
그 외 사람은 전체 합쳐서 30~40명?? 정도 하튼 엄청 한가했고요 슬로프 하나를 혼자 차지할 때도 ㅡㅡ;;
표 검사관과 패트롤님들은 보이지도 않았고 리프트당 타는데와 내리는데 1분씩이 다 였습니다... ㅎㅎ
자빠링만 안하신다면 탈만하다는 종합평가입니다 ^^
저도 저녁 땡보딩부터9시30분까지보딩했는데요
점점좋아지더군요....ㅎㅎㅎ....오랜만의보딩이라허벅지아파서철수했습니다
허벅지땜시자세만흐트러저서...딩딩딩.ㅠㅠㅠㅠ엉덩이,손가락.불나요 ㅎㅎㅎㅎ
전반적으로저는좋았어요
일찍철수해서너무너무아쉬워요....얼음다갈아노았는데...밤셈타시는분들은얼마나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