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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는 게시판조차없으니, 혹 관계자가 보거나 관계자지인분들 전달 좀 해주시길..
당신들이 생각해도 올해 이용객이 엄청 줄었지??
주말이나 휴일이면 가득하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연휴조차도 널널하니 원..
고객들의 소리에 귀를 좀 기울이란 말이요.
작년부터 보강제설 겁내안하네?? 작년이야 시즌초에 그나마 대설이라도 내려줬으니 다행이지만,
올해는 그것도 아닌데.. 훼미리는 함 올라가봤수??
가뜩이나 슬롭폭이 좁은 베어스인데 작년부터는 아예 반쪽만 제설하드만요.
작년시즌내내 결국 환타지아랑 훼미리가 만나는 하단은 전체 제설안하고,
사이드쪽은 남겨두고 쫑냈고..올해도 그럴라는지 곧 1월이구먼 그쪽 눈뿌려 안덮을꺼요???
대설이라도 내려주길 기다리는 거요???
제대로된 파크는 대체 왜 안만드는거요??
슬롭규모가 더 작은 양지 강촌 지산등도 빠방하게 매년 파크돌리는데,
로컬들이 돈모아서 기물올리고 스스로 관리하고..언제까지 이럴꺼요?
벌었으면 좀 투자합시다.
최정상 88챌린져에 뽀개지고 냄새나는 프라스틱간이화장실.. 사장 올라와서 함 떵싸보든가..
그리고, 그럴싸한 카페테리아까진 바라지도 않소. 좀 쉴공간 좀 맹그러주시요.
이러니 매년 초보들 베어스에서 보드스키배워도 놀만하면 휘팍,성우,용평,하이원등등으로
떠나버리고 근처사람들과 매니아들만 남겨지는거요.
진짜 어디 쓸데가없어서 혹 베어스관계자들 볼까나 적어보네요.
다른스키장 관계자들은 헝글에 들어와가 피드백도 하드만, 베어스는 그거조차 기대키힘들기는 하지만..
정말정말 혹 볼수도있으니, 베어스시즌권및 이용객분들 불만 건의 사항 좀 댓글로 적어보죠?
솔직히 가까워서 가는거 맞구요 둔턱 매력있어서 가는거 맞구요 와방 나는분들 구경하며 눈호강시키로가는거 맞구요.
"근데 이모든게 베어스가 문을닫으면 전 우울할듯해요,,,"
이거저거 따지고 뭐 솔직히 불평불만 없는건 아니지만. 서로 의견이 조율좀 되어서 발전되는 베어스 보고싶어요.
크리스마스 연휴 와! 솔직히 가고 깜놀했습니다. 어찌 이리 사람이 없을수있지...
근데 눈이 내려주셔서 눈은 그닥 나쁘지 않게 놀다온듯합니다.
몇일전만해두 익스에서 내려오다보면 빙판에 설탕 뿌려져있는 느낌이었는데
음.. 관리자님들도 신경좀 써주신다면 정말 좋겠어요..
그리고!
안전요원님들 날추운데 고생하는거 알구요 여러분들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둘둘 꿍짝맞아서
떠들고 계시라고 안전요원아니에요~ 고생하시는거 알지만 맡은시간내에 자기할일을 확실히 했음좋겠네요
알바분들 급여도 급하락되었나.. 언제부턴가 안전요원분들도 삐리합니다. ㅠ_ㅠ
저도 베어스 10분거리에 사는데요 베어스 않가여 어렸을때부터 봐왔지만 해가 갈수록 개판맞아여 베어스
오죽하면 바로옆에 스키장 놔두로 용평시즌권끊고 셔틀타고 그먼데까지 가겠습니까.
베어스 시즌권은 값은 탑이면서 2월되면 보강제설 절대 없어여 이젠 작년에도 2월달되니까 눈절대 않뿌림.
2월말에 비몇번왔다고 3월첫재주에 바로 문닫아 주시는 센스.
보강제설했으면 계속 3월중순까지는 버틸수 있는곳인데도 불구하고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베어스는..
그래도 눈도 두껍게 깔아놓구 설질은 괞찮은 베어스 였지만 요몇년전부터는 눈도 돈아까운지 찔끔찔끔 뿌리다말고.
완전 병맛이예요 건물 보수도 않하고 시설물도 개판이고 얼마 않가서 스타힐꼴 날겁니다.
곤지암 강촌 생기고 손님 엄청나게 뺏겼죠 근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거 보면 답이 없어여 ㅋㅋ
몇년전에는 중간에 안전요원이라도 군데군데 있었는데 작년 올해는 눈씻고 찿아봐도 없네요
점점 여렵다는거죠
가족들하고 가면 쉴만한곳이없서 차안에서 쉽니다
진짜 이러다가 문닫을면 어쩔라고
우리 베어스는 진작에 동벌꺼 다벌었소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손익분기점이 아니다 싶을때 바로 손털것이오
그러니 댁들 걱정이나 하쇼 다른 까까운곳을 찾아가던지 스키를 타지말던지....ㅎㅎ
그러니 자꾸 이런곳에다가 자구 짜증나는글 적지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