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시작하고 9시까지 훼미리만 탓네용 비는 많이 안왔구요 이슬비 정도...
초반엔 대기줄 없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늘어 났으나
5 분 미만이었네용...
설질은 대체로 탈만 했고 역시 고수분들 많으셨구요...
아쉬운점은 패트롤이 없어서 인지 초보분들 슬롭 중간에 떡하니 누워 계시고
당최 일어나시질 않는 분들이 많으셨네요...
휴식 하실땬 가장자리로 빠져 주시는 센스를 보여주심이...^^
덧. 올만에 슬롭에서 지인분들 만나 뵈니 좋았네용 다들 시즌 초반 부상 조심들 하세용...^^
빅베어 슬롭 하단 끝쯤에 왼편 펜스 근처에 커다란 하수구 구멍 여전히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걸 복개하든가 흙을 메워 그 위에 눈을 덮어놔야지
슬롭에 구멍이 있으리라 예상못하고 라이딩하다 거기에 데크가 곤두박질쳐 한동안 기절해서
깨어나 한동안 토하고 죽을 뻔했었네요.
아무 안전주의 표시도 안 해놓고 ... 나쁜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