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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들어가려다 급히 오전에 가서 8시50분 스타트 13시 마무리.
* 온도 : 영하 2-3 도쯤에 바람 좀 불었구요 10시 넘어서는 눈발도 날렸습니다.
* 대기 : 일요일 여태 가본 일요일 중 제일 인원 많았습니다.
오렌지 10분이상(더 될수도...) 그린 5분이상, 블루 때때로 1-2분, 아베크/챌린지도 때때로 2~3줄
* 설질을 논할 실력은 아니지만 타기엔 좋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오렌지 4번. 그린2번 좋았구요.
좋아하는 블루는 스키어들 강습한다고 막던데 이건 좀 맘에 안드네요.
그 이후론 계속 챌린지상단에서 아베크 이어서 뺑뺑이~ 이쪽도 사람이 너무 많이 넘어와서 아베크의 경우 가운데는 모글들 사이드로는 아이스 많네요
오렌지색 자켓 입고 거의 슬라이딩턴 위주로 타고 있었습니다.
요즘 화 또는 목 야간에 저보다 상급자 두분 따라 다니며 많이 배우고 있는데 헝글에서도 양지분들 많이 보이니
더 많은분들과 라이딩 같이하고 싶네요
모두 안전보딩 하세요~~~
아마도 뵌거갓네요 ㅋㅋ
저도9시부터 1시까지 타서
챌린지만 ㅎㅎ부츠 적응하느냐고 엄청나게 굴렀던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