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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마지막 날
어제 종무식을 한 탓에 모처럼 휴가라 양지를 찾았다
그런데 느므느므 멋진 하루 였다. 양지 정말 변했다~~ ^^
1. 설질
베이스 하단도 걷다 보면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난다, 용평이나 휘팍의 느낌이 난다
오렌지 : 눈 상태 베리 굿 좋다, 블루 : 눈 상태도 상태지만, 와이드한 느낌이 나서 용평의 메가그린을 연상시킨다 ^^
챌리지 : 정말 사람하나 없이 탔다. 11시에~12시에 이용했는데 휘팍의 이건의 전용라인이 생각날 정도당
와~ 최근에 "양지스럽다" 라고 놀리곤 했는데,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스키장이 있어 감사하다
2. 날씨
영하 6도라고 했는데, 햇살아래에서는 따뜻하다. 2~3번 라이딩 하면 덥다는 생각이 든다
낮에는 2겹정도 옷입고 후드티면 더 좋을 듯 하다
그래도 밤에는 추우니, 패딩이 좋을 듯
3. 대기시간
오렌지: 가끔 초딩강습이 있지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다, 블루: 기다리지 않음, 챌린지: 사람이 없다 ^^;;
4. 파크상태
박스 3개 설치를 하였으나, 진입은 만들어 놓지 않았다
그리고 파크로 들어가는 곳은 일단 막아 두고 있음
그러나 킥커는 보이지 않음, 언제 파크가 오픈 할련지~~!! ^^;;;
5.결론
양지시즌권 이용자라면 내일/모레 반드시 이용하길 추천 함
다른 분들 정보처럼 눈상태 너무너무 좋다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