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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도착
그린 -> 블루 -> 아베크 몇번 -> 챌린지 플러스 -> 챌린지 -> 이하 반복
그린 블루는 땡 종친지 30분만 지나면 모글이 심합니다. 언제나 그런거 같아요.
같이 간 마나님은 그린에 팽개쳐놓고, 아베크랑 챌린지만 탔습니다.
아베크는 초보 보더랑 스키어들이 많아서 마찬가지로 모글은 심했으나... 그래도 기다렸다가 한방에 쏘는 재미로 탔습니다.
의외로 챌린지 플러스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코너 돌아서 하단에는 모글 좀 있었으나, 강설끼 있는 괜찮은 상태였습니다..
근데 이미 시간이 너무 늦어서..
10시 반에 철수했습니다.
날씨는 춥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넥워머 하면 춥지 않지만 땀은 약간 나는 정도였네요.. 영하긴 영하였을테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한 주 다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