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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카풀제공해주신 빼랙님 감사합니다. 저희도 실력이 안되 많이 봐드리지 못했네요..ㅜㅜ
심야라는 것을 처음타보기에 이번 첫 시즌권이기에 많이 설레서 갔는데요.....
상상하기론 보드광들이 이리 많을진 정말 몰랐습니다. 일욜이기도 하고 해서
사람이 그리 많았던건지.....ㅜㅜ 그래서 첨부터 하는 수 없이 뉴올에서만 탔습니다.
오렌지는 정말 ......................................답이 안나옴니다.
일반적으로 지산에서는 심야 리프트 대기시간이 5분내외라고하는데 이것은 구라일거라고 생각하실겁니다.
구라 맞습니다.....근데 2시30분쯤 되니까 날씨가 정말 추워져서 사람들이 쉬는 타임이 늘어나서
대기시간이 없어지자 완전 버닝했습니다. 설질도 꽤 괜찮았고...그런데 너무추워서
립트타고 올라가는동안 코떨어질뻔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첨치곤 괜찮은 심야 보딩이였습니다.
오늘이 더 춥다고하는데 과연 17일심야타시는 분이 계실지....ㅜㅜ
우리보드 안전보딩, 즐거운 보딩합시다.
심야타시는 분들은 심야 좋아라 하시더라구요~^^ㅎ 전 담날 넘 피곤해서~ㅎ 날이 추워도 할건하는분들이 많으신듯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