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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렸어요, 상종 못하겠다는 말. ^^
나 또한 상종하기 싫으니, 보드장소식 더럽히지 말고 '가족' 품으로 돌아 가세요~.
그렇게 중요한 가족을 잃어 버렸으면 맨먼저 경찰에 실종자 신고부터 접수하고,
머리 풀고 찾아 나서야지.. 고작 보드장 소식에서 부등부등이나 하려 하나요~. ㅋ
'가족' 들 평균 수준 깎아 먹지 말고 얼른 찾아 나서세요~. 여기 개판 만들지 말고.
나설 때는 기저귀 새걸로 바꾸고 가세요. 못배운 '가족' 들이 길에 오물 뿌리는거
지극히 혐오스럽습니다~.
그 강아지가 가출할만 하군요, 자칭 '가족' 이 고작 맘충 이니.
공격적이라..? -.-a 본문 글의 존재 자체로 눈살이 절로 찌푸려 집니다.
맞는 곳에 올라온 글이면, 응원을 보냈겠지요. ^^
'현상' 을 보시는 군요. '과정' 을 생각해 보고, 능력이 되면 '원인' 을 찾으세요..
목욕탕에 불이 나서 사람이 죽었을 때 화재의 원인을 찾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사람을 죽게 한 불길을 탓하고 유독가스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건가요.
(위에 있는 댓글 두 개 다시 열거 합니다.)
식당에서 밥 먹고 화장실에서 일 보세요.
여긴 보드장 소식 게시판 입니다.
애초에 왜 화장실에 와서 밥을 먹겠다고 찡찡대요?
애당초 왜 식당에 와서 일을 보겠다고 우기는거죠?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잘못의 원인~! ^^
상갓집에 가서 자기 기분 좋다고 춤출 수준의 가족.
결혼식에 가서 자기 애가 아프면 곡할 수준의 가족.
상종 못하겠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모가지 비틀어질까봐 무서워요~. 덜덜덜~. ㅋ 그 정도로 되겠어요?
좀 더 세게 나와야지~. 그래야 세상이 어떤지 알게 될텐데. 아쉽네~.
"실질 문맹" 이라는걸 말로만 듣다가 겪어 보니, 정~말 신기해요. ㅋ
어차피 여기에 다시 와서 이 댓글 읽을테니까, 제안 하나 해 볼께요.
저녁 살테니 만나서 얘기 좀 해요, 같은 애견인으로 배우고 싶어요.
좋은 도움말 부탁해요. 어때요? 난 서울중에 아래쪽에 주로 있구요.
따라서 서울 아래쪽 근교, 가령 수원 정도면 부담없이 갈 수 있어요.
귀찮은 일은 대개 애들 시키지만, 저녁 먹으며 좋은 얘기 듣는거는
가족도 대신 할 수 없잖아요? 조용~한 한정식 집으로 직접 갈께요.
어때요? 저녁 살테니 시간 좀 내도록 해요. 답변 기다릴께요. ^.~
이 글도 참 이기적인 글이죠.
자기 급하다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 막 올리고.. 애초에 이 얘기를 한 건데 가족 운운...
자기 급하다고 소방서 가서 도둑 잡아달라 할 기세..
자기 급하다고 길에서 노상방뇨할 기세..
자기 급하다고 슬로프에서 담배필 기세..
급해도 원칙이 있습니다. 지키세요.
그리고 악어나 뱀, 사자, 호랑이 등 가족같이 키우면 스키장에 막 데리고 와도 되나요?
리프트에서 담배피면 안 되죠? 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니까..
개는 본인들에게나 가족이지 다른사람들에게는 혐오동물일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기호생물도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지요.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니까.. 반려견이 그쪽한테나 가족이지.. 남에게는 혐오동물일 수 있다는 겁니다.
남에게는 그저 분실물일 수 있죠.. 같은 사람끼리도 호불호가 있는데 동물 싫어하는 사람 당연히 있을 수 있지요..
강요하지 마시고요.. 그런사람 입장에서는 이 글이 그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요.
애초부터 입장차이니까 분실물이라고 표현한 것에 왈가왈부 할 필요 없고요~
그놈의 '오죽했으면' 을 갖다 붙이자면 뭐 안 되는게 없겠네요..
그 사람도 '오죽했으면' 분실물이라고 했을까.. 원칙에 맞지 않는 글 정말 싫어하는구나.. 라고 봐주면 안되나요?
이곳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이고 나름에 성격대로 게시판을 정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필요에 의해 다른 이용자들에 대한 배려나 양해없이 이런글을 올리는 행위는 분명 개념없고
이기적인 행태임에도 그것을 옹호하고 황당한 논리로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사람이 있는데
감성에 치우쳐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니 이런 분란이 생긴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글쓴이를 비롯 해 안타까워 하는 분들에 마음도 이해가 되고 반려견에 대한 가치관이 다름도 알지만
반려견은 가족이다는 논리나 가족이 실종됐는데 게시판 성격이 뭐가 문제냐는 댓글을 보니 짜증이 나네요.
아무리 개를 가족으로 인정해도 현실은 실종이 아니고 분실입니다.
반려견 키우는 사람으로써 반드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