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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 날씨.
-7도 시작, 기온 자체는 점차 올라 감. 바람 없슴.
보드 타기에 행복한 날씨.
*. 설질.
좋아요~. 같이 타던 분은, 압축 안된점에 불만을. ㅋ
신규 제설의 노력이 돋보임. 블루도 아주 좋고~.
특히 뉴올 출발지는, '웨이브 2개' 규모의 신규 제설.
당분간은 그것만 깎아서 사용해도 '뉴올 상단 빙판'
소리는 나오지 않을 듯.
주말에 비가 오지 않기만 바랄 뿐~.
*. 인파.
지산 야간 처음이었는데, '늘~ 오늘만 같아라~'. ^^
9시에 철수해서 그 이후 상황은 모르겠군요.
*. 기타.
-. 뉴올 광장 전광판, 시계는 맞고 온도계 불량이더니
이제는 온도는 나오는데 시간이 계속 3:54로 고정.
설질이 안 좋으면, "꺼 버리지, 장난하나.." 했겠으나,
"얼마 남지 않은 올 해, 시간이 가 버리는 아쉬움을
달래 주려는 지산의 배려" 라고 생각하게 만든 설질.
역시 설질만 좋으면 모든게 용서 된다는... ㅋ
-. 016~ 사용자로서, 항상 현장감은 없는 뒷북 후기.
그래도 스마트폰 사용자들 읽기 좋으라고, 좌우를
짧게 끊어서 쓰는 배려심을 알기나 하려나... ㅋ
핸드폰으로 작성하는 수고스러움 충분히 알고있답니다~~~~~~^^
자세한 후기 잘봤습니다~~~~(__)ㅎ
감사감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