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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보드을 타게된 초보입니다.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며(성우/하이원/용평) 09/10 시즌에 낙엽질을 했구요
올해 첨으로 성우너구리굴에 입성했구 얼마전 티몬 할인권을 질러서
(시즌권자들에겐 죄송할뿐 ;;; ,
성우에선 리프트권자에게 양보하기 위해 리프트는 하루 세번만 타는 착한 시즌권자입뉘다..)
토욜 지산 야간으로 인해 첨으로 경기권 스키장을 가봤네요~
바람이 안불어서 날씨는 따뜻했구요..(-4 ~ -5도 )
역시 예상대로 사람은 많더라구요..(대기시간 20분정도)
오랜지 블루 실버 골고루 타봤는데 아직 설질 따위는 모르는 초보라 딱히 말씀 드릴수가 없네요..
(블루와 실버 사이에 있는 슬롭에 사람이 없어서 한번 내려갔는데 확실히 아이스인건 알겠더라구요..ㅋㅋ)
지산은...
제가 가본곳 중에 저와 같은 낙엽이 젤 많은곳인거 같구요..(토욜 야간 반이상이 낙엽이셨던듯...)
헬맷도 안쓰는 분들이 더 많으셨고..ㅎㄷㄷ
또 한가지 한창 바인딩 묶고 있는데 제 "앞"에 털썩 주저 앉아서 바인딩 채우는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랬습니다..
한줄요약 : 지산은 평일이 진리이므로 조만간 야간 도~전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