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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럼~~일을 마치고 지산엘 도착하니 7시 조금 전...
주차장은 2층은 이미 만차인듯 하여, 버스주차장에 후다닥 파킹~! 작년엔 7시 2~30분쯤 여는것 같더니 올해는 빨리 여는듯 하네요.
(참고로 버스 주위엔 차 세우시면 안되요~!)
슬롭엘 올라가니 슬롭은 굉장히 한산해 보입니다.
7번 실버 슬롭이 야간부터 열린 탓인지 블루 슬롭도 한가해보임. 실버도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지산트윗을 보니 비가 몇방울만 날리다 말았다던데, 실제로 비피해는 없어보입니다.
블루로 올라가보니, 눈은 월-화-수 이렇게 거치면서 점점 더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월요일은 강설, 화요일은 탈만함, 수요일은 약간 습설끼이긴 한데, 괜찮게 탈만함. 이렇게 되갑니다.
오히려 화요일보다 범프는 더 적어보이고, 슬롭컨디션도 이정도면 경기권에선 아주 선방하고 있다 느낄정도였습니다.
7시 30분을 넘어가자 셔틀이 도착한겐지..게다가 실버 슬롭은 오픈하고 리프트를 운행안해서인지 대기시간이 조금 생깁니다.
조금 생기나 싶더니 8시 넘어가니 꽤 있네요. 한 5분정도?
그 와중에 회원라인으로 얌채짓하시다가 검표하시는 언니가 좀 나가라고 해도 막무가내로 일행있다고 한번만 타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질 않나..인간적으로 검표하시는 알바생분들도 힘들텐데, 말 좀 들읍시다요..그거 한번 빨리간다고 인생 안빨라지던데요...
전체적으론 만족하는 설질입니다.
오늘은 더 추우니 보강제설에 힘써준다면!!??
오늘도 안전보딩 나라사랑 가스사랑~!!
어제 날아라 가스님 블루에서 보았습니다... 동영상에 옷하고 똑같고 자세 보고 알았어요.. ㅎㅎ 넘 잘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