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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만 괜찮음
비가 왔어도 들어가 볼텐데요~^^
이거 완전 폐장분위기인가요???ㅎ
웨이브대회 저번주로 땡겨서 치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이번주에 했음.... 생각만 해도..;;;;;ㅎ
수요일날 똑같이 번개는 할거에요~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컴뒤적거리다가
보드첨타던 해인 0405때 사진이 있더라구요...
그때 4월 제생일날 아는 형님께서 휘팍에서 헝글 급벙개를 치신후 생일케익 자르러 오라고 연락이
오셔서 휘팍으로 달려가서 리프트 하단에서 케익자르고 헝글님들과 노래부르고 사진찍었던...
사진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헉...... 덜잊혀진 형님이 보이는겁니다....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덜형님 맞은편에 하이바쓰고 고개숙이고 있는 촌스런사람이 저에요....ㅋㅋㅋㅋ
덜형님과 전 그때부터 아는 사이였었더군요....켁~!!!!!
신기해서 사진올려봐요~ㅋㅋㅋ
지산매니아분들 다들 한주 잘시작하시라구요~ㅎ
케익 사진은 (내 생일이 아니므로 패스했고) 다른 두장은 나도 갖고 있어요.
새벽 05시에 마감한 뒤 "날밤 새운 용사들" 보관소에서 사진 찍은것도 있고..
저 날 휘팍 현장 스케치에도 찍혔는데.... 그 사진들 혹시 없으면 말씀하세요.
백업하드나 집이건 회사건 스페어 씨디 어딘가에는 사진 있을거에요...
저 날 분위기는... 술탄 라인 사람들하고... 쪼매니 아는 사람들 무리... 등등
일종의 그룹핑으로 구성되어 있었지요. 현장에서 어찌어찌 조인된 상황.
불러 세웠다는 '형님'이 누구에요? ^^ 이 바닥 좁아... 이러저리 다 얽히네... ㅋ
저는 그때도 혼자서 들어 갔다가 얼결에 동참한 상태......
아.. 생각 나요, 그 분. "박수 쳐 주면 케익 준다'고 하면서 호객(?ㅋ)행위 하시던..ㅋㅋ
근데, 우황청심환 이라도 드셔야죠... 내 사진 보고 얼마나 놀랬을꼬~ 심장이 벌렁~ㅋ
(쪽지) 사탕 준거는... 기억 못 할 수가 없져ㅋ. 단체사진 비스무리 한거에 내 앞의
어떤 사람(예전에는 머리도 쓰다듬고 인형처럼 대우하던... 지금은 말만한 처녀ㅋ)
한테, (3/14 지났으므로) 적당히 사탕으로 넘어가려던건데... 쿠미님 덕에 못 줬어요.
그때 저 사탕을 그 꽃보더에게만 줬어도... 내 인생이 바뀌었을지도...ㅋ
(이 댓글 누군가 보구선, 또 당사자에게 말 하겠군.. ㅋㅋㅋ)
전번 끝자리 5630 꽃보더야, 어케 지내니? 작년에 성우에서 본게 마지막이네....
헐 이런인연이ㅋㅋㅋ
형님형님 지산 망하면 우짜죠??ㅜㅜ
아직 아무것도 되는거 없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