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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시부터 열한시까지 이용했습니다.
날씨는 영하3도 바람은 조금 있었습니다.
설질은 설탕밭 이었습니다.
정설을 한다해도 십분이면 난장판될 설질이었습니다.
아이스 드러난곳은 어제에 비해 적었던것 같구요.
인구수는 쾌적한 수준이었습니다. 2, 3번 슬로프쪽으로 밀집되어있는건 항상 그래왔었고...ㅎㅎ
리프트 대기시간 없었구요.
기온이 올라간 탓에 앞으로도 회복안될 설질이지만 폐장이 3월 10로 정해진이상
이미 실질적으로 시즌오프나 다름이 없죠..
그리고 오늘 발견한 화딱지 나는 사실..
슬로프 하단에 비치되어있는 드라이버가 줄줄이 분실되어있더군요......
도대체 누가 이렇게 훔쳐가는걸까요...-___-;;
별걸다 가져가네요
그나저나 폐장소식 슬프네요
그래도 스프링시즌은 기대되네요